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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빈이 영화 ‘미션 파서블’ 개봉을 앞두고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이광수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영화 ‘미션 파서블’은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다 벌이는 코믹 액션영화로 두 주연배우의 매력 넘치는 케미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선빈은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이광수와 만나 썸을 이어가다가 2018년 열애를 인정했다. 2014년 데뷔한 이선빈은 영화 ‘오케이 마담’, 드라마 ‘위대한 쇼’, ‘번외수사’ 등으로 얼굴을 알리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그녀는 영화 ‘미션 파서블’의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해 연인 이광수가 간접적으로 언급되어 기사가 많이 난 상황에 대해서도 쿨한 반응이다. 그녀는 공개열애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기사가 많이 나는 것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한다. 후회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또 이번 영화에 대한 이광수의 조언이나 반응에 대해 “이 작품을 하게 됐을 때 (이광수가)응원을 해준 것 같다. 과거에는 주변 분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혼자 많이 하고 준비를 해간 것같다.”며 ‘미션 파서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들의 통쾌한 액션신과 코믹 연기가 부담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영화 ‘미션 파서블’은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유퀴즈에 출연한 존잘 무술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