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 보고 임신설 '궁예'한 보도에 일침한 톱배우
조회수 2021. 2. 9. 17:28 수정
나탈리 포트만 셋째아이 임신설에 "전혀 아니다" 일축
'블랙 스완' , '토르'의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화가 났다.
지난 4일, 목요일 '페이지 식스'에 실린 기사 때문이다. 기사에는 호주에 거주 중인 나탈리 포트만이 가벼운 차림으로 운동을 나온 모습이 찍힌 사진이 실렸으며, 그녀의 상체가 클로즈 업 되었다.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의 나탈리 포트만
이어 납작하지 않은 그녀의 복부를 가리키며 그녀가 '임신한 것 같아 보인다'며 목요일에 기사를 그대로 발행한 것.
문제는 나탈리 포트만이 임신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기사가 발행된 다음날인 5일(금요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기요, 저 임신 아니거든요"라며 "하지만 2021년에도 여성의 체형에 대한 추측과 논평은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일인가 보네요? @nypost 더 잘하세요."라고 일침 했다.
10대 초반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한 나탈리 포트만은 영화 '블랙 스완'으로 인연이 된 무용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가십지 '페이지 식스'가 그녀의 셋째 아이 임신을 '궁예'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페이지 식스'는 '뉴욕 포스트'의 자회사이며 주로 유명인들의 가십을 다루는 매체이다.
나탈리 포트만은 현재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차 호주에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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