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찍은 잡지 하나로 연예인 된 배우의 연세대 시절 미모
배우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매력적인 베이시스트 ‘윤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더불어 박규영이라는 사람을 알아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분이 생겨 정말 감사하다. 일단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이보다 더한 보람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93년 부산 출신인 박규영은 부산외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13학번으로 입학했는데요.
평범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2015년 ‘대학내일’ 잡지에 표지 모델로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개인 SNS 메시지로 표지 모델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대학내일’ 잡지의 사진을 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연기자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된 그녀는 연습생이 되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또한 박규영은 최근 연세대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에 관해 박규영은 "진짜 그 정도가 아니지만 그런 반응을 주시는 게 감사하다"며 "저 스스로는 활동하면서 졸업한 게 너무 뿌듯하다.
이번 학기에 A+와 A제로를 하나 받았는데 축하해달라. 너무 좋은 반응이라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대학 다니면서 A학점을 2개나 받아본 건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규영은 <스위트홈>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달리와 감자탕>은 이너써클에 들어가고 싶은 일자무식 졸부가 한순간에 몰락해버린 명문가 딸에게서 미술관을 뺏으려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