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의 전 여친 폭로 "그가 내 갈비뼈로 요리를.."
조회수 2021. 1. 24. 04:20 수정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아미 해머, 계속되는 충격적 뉴스
할리우드 미남 배우 아미 해머(Armie Hammer)에 대한 충격적인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미 해머의 전 연인 모델 페이지 로렌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미 해머와 사귀었다고 밝히면서 그의 충격적인 취향을 폭로했다.
“아미 해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내 갈비뼈를 제거해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아미 해머는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이미 인육을 먹고 싶다며 팬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나는 100% 인육을 먹는다.' , '너의 피를 마시고 싶다' 등의 메시지가 공개돼 많은 팬들을 경악케 했다.
로렌즈는 또 “아미 해머가 이니셜 ‘A’를 나의 피부에 칼로 새겼다. 매우 고통스러웠다”며 그가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까지했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페이지 로렌즈의 사진에서 아미 해머가 가한 것으로 보이는 등과 다리 등에 멍자국이 발견되면서 폭행 의혹까지 일고 있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최근 아미 해머의 소식을 들은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커다란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아미 해머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배우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로맨틱한 올리버 역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런 그이기에 이러한 뉴스는 더욱 충격적이다.
최근에는 그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유출되면서 마약과 성희롱이 담긴 메시지 및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아미 해머는 이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최근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코미디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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