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성형 의혹 제기된 이 스타의 학창 시절 사진
배우 서예지는 1990년생으로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 김병욱 PD의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해 코믹한 연기로 존재감을 알리게 됩니다.
서예지는 드라마 <구해줘>, <무법 변호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예지는 작년 6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수현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등장했는데,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보다 더 작은 머리 크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키 169cm에 몸무게 43kg, 허리사이즈는 22인치인 서예지는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예지는 과거 졸업앨범 사진으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예지가 자신의 SNS에 직접 공개한 학창 시절 사진은 지금 모습과 유사한데요.
유튜브 채널 '의사친’을 운영 중인 성형외과 전문의 김태규 원장 또한 졸업앨범 사진 속 서예지에 대해 "목 위만 놓고 보면 목과 머리숱이 다르다.
이마 볼록한 정도와 눈썹 숱도 다르다"라며 "명백하게 인터넷상에 떠도는 서예지 졸업사진은 서예지가 아니라 동명이인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서예지는 김남길과 함께 OCN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데요. 드라마 <아일랜드>는 동명의 원작 만화를 드라마화하는 작품으로, 인간 세상을 없애기 위해 기회를 엿보던 요괴들이 제주도에 나타난 재벌가 상속녀를 먹잇감으로 노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으로, 서예지는 극 중 대한그룹 회장의 외동딸인 ‘원미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