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금발 미녀만 만난다는 이 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타이타닉>, <인셉션>, <레버넌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독보적인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할리우드 의자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금발의 키가 큰 25세 미만의 어린 여성과만 연애를 해왔으며, 연애 기간도 대부분 1~2년 내외로 길지 않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데이트 역사가 그래프로 정리된 성지 글이 있을 정도로 그의 확고한 여성 취향과 데이트 상대는 세간의 관심사입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데이트 코스조차도 한결같은데요. 얼굴을 특별히 숨기지 않고 해변에서 수영하거나, 뉴욕에서 여자친구와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파파라치에게 자주 포착된다고 합니다.
금발 여성이 디카프리오와 함께 자전거를 탄 사진이 찍혔다면 연애 중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인데요.지젤 번천, 블레이크 라이블리, 토니 가른 등 다양한 모델, 배우들과 연애를 이어온 그는 2017년부터 3년간 카밀라 모로네와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밀라 모로네는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3살인데요. 카밀라 모로네의 어머니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2살이 어리다고 합니다.
카밀라 모르네는 한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연애에 대한 질문에 "할리우드에는 나이 차이 많이 나는 관계가 많다"고 선을 그으며 "누구든지 데이트를 하고 싶은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최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미국 보스턴에서 새로운 영화 <돈트 룩 업> 촬영에 한창인데요.
미국 백그리드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이전 꽃미남 시절과는 다른 덥수룩한 수염의 40대 아저씨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