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바넴' 훈남, 선 넘은 성적 취향.. 신작에서 하차한 사연
조회수 2021. 1. 18. 16:02 수정
아미 해머, 요즘 왜 그러는 거예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에서 번듯한 모습을 보여준 미남 아미 해머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주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아미 해머가 팬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메시지가 공개된 것.
DM의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나는 100% 인육을 먹는다.', '너의 피를 마시고 싶다.' '나의 평생 노예가 되어라' '네가 도망가면 나는 너를 덮칠 것이다' 등의 수위가 높은 메시지였다.
13일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미 해머가 출연하기로 한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하차 한다. 불거지는 추문에 아미 해머가 먼저 하차 의사를 밝힌 것이 아니냐는 주위의 반응도 있다.
‘샷건 웨딩’은 '피치 퍼펙트'를 연출한 제이슨 무어가 감독을 맡았고, 가수 겸 연기자 제니퍼 로페즈와 아미 해머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다.
그동안 침묵하던 아미 해머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이러한 말도 안 되는 소문에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 악의적이고 거짓된 공격에 비추어 볼 때 자녀를 4개월 동안 두고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없다”며 입을 뗐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혼 발표 후 한 네티즌은 3년 동안 그가 한 러시아 소녀와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해 큰 이슈가 되었다.
최근 그가 운전을 하며 맥주를 마시는 영상, 운전 중 약물처럼 보이는 하얀 가루를 먹는 영상도 유출이 되어 여러 추문에 휩싸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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