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소유해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 입소문 나고 있는 배우
조회수 2021. 1. 7. 14:40 수정
맡는 배역마다 이미지 확 바뀐다고 난리 난 '스위트홈' 이 배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 출연 중인 배우 김남희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남희가 연기한 정재헌은 국어 선생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그는 그린홈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정식적 지주이자 인간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013년 영화 ‘청춘예찬’을 통해 데뷔한 김남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확 달라지는 비주얼로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손꼽힙니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김남희는 동경에서 일왕 다음으로 유명한 화족 집안의 장남 모리 타카시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그는 조선 침략의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를 그대로 구사해 극찬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다수 누리꾼은 그를 일본인으로 착각하기도 했는데요. 다음 해인 2019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등장한 김남희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김남희가 연기한 표준수는 배타미(임수정 분)의 전 남자친구이자 차현(이다희 분)의 전 남자친구인 ‘마성의 남자’ 입니다.
이외에도 김남희는 tvN ‘도깨비’에 환자를 돌보다 과로사로 생을 마감한 의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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