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남자만큼 짧은 숏컷하고 나타난 톱 여배우
작은 얼굴과 고양이상으로 대표되는 미녀 배우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녀만의 다이어트, 뷰티 관련 팁과 운동하는 일상 등 편안한 일상을 공개해 구독자 82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한예슬은 운동 영상을 통해 몸무게 48.3kg을 인증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루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에서 그녀는 "아침 유산소 운동을 위해 매일 아침 커피 한잔을 먹는다" 며 "남들은 공복에 커피를 마시면 속이 안 좋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비타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프로틴이 담긴 요거트와 치아시드를 매일 챙겨 먹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 이상형을 묻는 팬의 질문에 "이상형은 항상 바뀌는 것 같다. 그 사람만의 매력에 끌리는 거 같다.
마음 가는 대로 가는 것이 로맨틱하다. 우리는 마음과 호르몬의 노예"라고 답하며 "굳이 이상형을 꼽아보면 순진하고,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가 좋은 거 같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계획에 관한 질문에는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너무 많은 사람이 상처받으니,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9월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끝으로 유튜브 휴식기를 갖고 있는 한예슬은 SNS를 통해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인데요.
또한 그녀는 최근 화보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예슬은 파격적인 짧은 머리에 시크한 표정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