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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신세경과 연기하기 힘들다"고 밝힌 이유

조회수 2021. 1. 7. 14: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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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선수(임시완)와 영화 번역가(신세경)의 가슴 따뜻한 공감 로맨스를 담아낸 드라마 [런 온]의 두 주인공이 실제 알콩달콩한 케미로 시청자의 주책(?)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앞서 임시완은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미주(신세경)와 만나는 장면에서 제가 무장해제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저도 찍는 동안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찍었다”라고 이야기하며 3년 만에 로맨스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는데요.

출처: 드라마 비하인드

키스신 촬영이 있던 날 신세경은 인터뷰를 통해 “오빠가 워낙 사람을 잘 챙기고 엄청 다정하다. 그런 편이라 금방 친해졌다”라고 이야기하며 상대역인 임시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이 왜 함께 연기하기 힘들다고 밝혔을까요? 

출처: 드라마 비하인드

임시완은 신세경과 연기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너무 귀여워서”라고 밝혔는데요. 임시완은 신세경보다 2살 오빠로, 신세경을 매우 귀여워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냅니다. 

출처: 드라마 포스터

임시완은 재작년 제대 후 복귀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하며 녹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신세경은 재작년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이후 유투브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보여준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회차에서 오미주(신세경)가 기선겸(임시완)에게 고백하며 설레는 엔딩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드라마 [런 온]은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나는 본격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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