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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진짜 사귀는 줄 알았다고 걱정한 이 배우

조회수 2020. 12. 27. 2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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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김지원과 케미 예고

이국적인 외모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군인 이미지가 강한 김지원이 22일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2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뱅 헤어를 선보여 변화를 준 것. 기존의 이미지보다 훨씬 귀엽고 러블리한 비주얼이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인다.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짧은 앞머리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만 상큼하다.

이날 박신우 PD는 지창욱과 김지원의 연기 케미를 두고 "이 친구들은 정말 오래 함께한 거 같고, 실제로도 남매의 느낌이 있다. '남매 같아서 연인으로 이상한가'싶었는데 해보니까 약간 연애하는 거 아닌가 걱정도 된다"라고 말해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두 주인공의 연기 호흡은 남매를 넘어 진짜 사귀는 사이라 착각할 정도로 빠른 유대감을 쌓았다는 후문. 

지창욱은 "실제로도 김지원과 장난을 많이 친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스킨십의 수위가 상당히 초반부터 세더라. 이렇게 난이도가 있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빨리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편해지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솔트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지원은 지창욱의 첫인상에 대해 "대본을 읽으면서 어떤 이미지일까 상상했는데, 지창욱 씨가 들어오는 순간 제가 상상한 것과 딱 맞아떨어지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며 매회 다른 에피소드와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제작진부터 화려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을 보여준 박신우 PD와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연애의 발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히트시킨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22일 오후 5시 카카오 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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