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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연기 경력 20년 만에 거장에게 연락 받고 눈물 흘렸던 이 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맹크>의 돋보적인 존재감 '아만다 사이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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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과 이목구비, 금발이 어울리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오랫동안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녀를 연기해왔다. 159cm의 작은 키에 비현실적인 깡패 비율로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아왔다.

출처<퀸카로 살아남는 법> 스틸

출처<퀸카로 살아남는 법> 스틸

출처<퀸카로 살아남는 법> 10주년 화보

하지만 1996년 11살에 모델로 데뷔해 1999년 연기를 병행하다가 2002년부터 배우로 전향해 2004년 데뷔작<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카렌으로 되기까지 도합 20년이 넘는 베테랑 경력의 소유자다.  

출처<인타임>, <레드 라이딩 후드> 스틸

그 후 2008년 <맘마미아!>로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다. 외모,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갖춘 배우로 떠올랐지만 <맘마미아!>이후 별다른 흥행작을 선보이지 못했던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했다. <죽여줘! 제니퍼>,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레드 라이딩 후드>, <인타임>, <디어 존> 등 스릴러, 로맨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연기했으나 큰 빛을 발하지 못했다. 

출처<레미제라블>, <맘마미아 2>

2012년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를 맡았지만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 연기력으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출처<퍼스트 리폼드> 프로모션

이후 그 한계를 넘기 위해 노아 바움백 감독의 <위아영>, 폴 슈레이더 감독의 <퍼스트 리폼드> 등. 떠오르는 감독 혹은 마틴 스콜세지와 오랜 시나리오 작업을 하던 감독의 연출작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를 쌓고자 했다. 은근히 트로피 수집에 기대를 걸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에단 호크의 존재감이 더 컸다.

오랜 시간 동안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인정받고자 줄기차게 다작했지만, 그러다 할 인장을 남기지 못했고 따라서 골든 글러브, 오스카 등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던 배우기도 하다. 배우에게 훈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쯤되면 슬럼프가 올만도 하다.

출처<맹크>포스터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맹크>에서 보여준 그녀의 존재감은 영화의 명암을 조절했다. <맹크>는 고전영화의 방식을 차용해 오랫동안 데이비드 핀처와 그의 아버지가 하고 싶었던 1930년대 할리우드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흑백 필름의 단조로운 화면 속에서 신비하고 매력적인 실존인물이자 영화배우 '매리언'을 맡은 아만다는 단연 빛나고 있었다. 아만다는 핀처 감독이 <맹크>에 자신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그 큰 눈에 눈물이 고였다고 한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에 거장 감독이 화답해 준 것이 어찌나 설레고 벅차올랐을까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출처<맹크> 스틸

<맹크>를 본 후 영화 관계자들은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아만다의 이름을 볼 수 있으리란 기대를 했다고 한다. 

지금껏 한 번도 후보에 오른 적도 없었던 아만다, 내년 4월에 열린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돌비 시네마에 앉아 있는 아만다를 목격할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1 더해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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