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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악행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조두순 사건을 그린 영화 <소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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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로 매일 시끄러운 뉴스가 끊이질 않는다. 누리꾼들은 조두순이 심신미약이라는 명목 하에 받은 12년이라는 형량을 마치고 출소하는 것에 “교도소에서 평생 썩게 해야 한다”, “12년 준 판사도 감옥 보내야 된다”며 분노하고 있다.  


국민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는 지금, 다시 재조명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2013년 개봉되었던 영화 소원이다.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동주>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 작품으로 세계 3대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중 하나인 지포니 영화제에서 베스트 필름 상까지 수상한 영화다. 2013년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우 설경구, 엄지원이 열연했다. 

<소원>은 9살 소원이 무참한 성폭행을 계기로 장애를 안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족의 고통과 극복을 다뤘다. 사건 자체를 자극적으로 다룬 것이 아니라, 사건을 겪은 후의 생존자의 삶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 관객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준익 감독은 <소원> 개봉 당시 “그들에게 가장 행복한 엔딩은 무엇인가 생각했을 때 그들이 잘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소원이 가족이 행복을 통해 아픔을 보상받기를 바랐다”고 연출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출처신영균문화예술재단

영화 속 소원의 이웃들은 따뜻하다. 돈이 부족해 소원의 수술이 힘들어지자 수술비를 모금하고, 퇴원 한 소원을 대하는 소원의 친구들이 배려는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하지만 현실의 2020년 12월, 터무니없이 짧은 12년의 형량은 끝이 났고 그는 출소했다. 피해자의 가족과 조두순이 거주하는 지역 인근 주민들은 또 다른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영화 속 소원이의 가족만큼이나 지금 우리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온전히 회복되어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것. 더 안전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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