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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배우 아닌 ‘이 자격’으로 영화제에 불참했던 윤은혜

아직도 윤은혜를 ‘커프’ 은찬이, ‘X맨’의 소녀장사로 보신다면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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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12월 20일(일) 방영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개리 & 하오의 집에 방문했다. 수제 쿠키, 수작업한 크리스마스 리스와 바구니, 라떼 아트까지 보여주며 뛰어난 손재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은혜는 실로 손재주뿐만 아니라 연예인으로서도 다재다능하다. 일단 1999년 1세대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로 데뷔했다. 서브보컬 역할이었다.

2000년대 초반까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했고 해외무대까지 진출하면서 한류 열풍을 몰고 오기 시작한 아이돌계 시조새였다.

이후 윤은혜는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한다. 배우 데뷔작은 MBC 드라마 ‘궁’이다. ‘궁’은 만화책 시리즈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원작이 드라마화 되는 것 자체가 화제를 모은 작품이었다. 윤은혜는 평범한 소시민의 딸에서 하루아침에 왕족으로 시집 가 황태자비가 된 고등학생 신채경 역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2006년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같은 해에 KBS에서는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로도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다.

이듬해 2007년에는 성공적인 배우 커리어에 방점을 찍었다. 바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고은찬 역을 만난 것이다. 

이 드라마는 2020년 말인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의 메가 히트작이었고, 윤은혜는 남성미 뿜어내는 소녀 캐릭터 은찬을 통해 통통 튀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2009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KBS) 이후로도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내게 거짓말을 해봐’(SBS), 2012년 ‘보고싶다’(MBC), 2013년 ‘미래의 선택’(KBS), 2018년 ‘설렘주의보’(MBN)까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출처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

2012년에 윤은혜는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깜짝 데뷔했다. 그 전에 먼저 영화와 맺은 인연은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였다.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와 함께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취업이 막막한 청춘기를 그린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줄거리_한 여자가 이삿짐을 쌓고 있다. 쌓여있는 책들, 다이어리와 사진들, 어수선한 집. 그러다 어떤 상자 속에서 완성하지 못한 뜨개질을 발견하고 뜨개질에 빠져들지만, 이내 친구의 연애 넋두리로 베란다를 서성이며 물건들을 뒤적이게 된다.

출처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그로부터 1년 뒤 2012년에 독립영화 ‘뜨개질’이라는 작품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우리나라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에 단편경쟁 부문에 진출, 감독으로서 영화제에 초청받아 방문했다.

당시 윤은혜는 “나중에 더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이 배워서 좋은 작품 찍어보고 싶고, 욕심도 난다”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2015년에 차기작 ‘레드아이’를 연출했다.

그의 영화에 대해 평단은 "이별의 징후를 보이는 수많은 이별의 행동과 소품 속에서 단순히 이별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억의 물화를 통해 감정을 촘촘하게 쌓아가는 연출력이 탁월하다"라며 극찬했다.

줄거리_단편 <뜨개질>로 부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된 적 있는 배우 윤은혜의 또 다른 단편. 도우미 아줌마는 맞벌이 부부가 출근한 동안 갓난아이를 돌본다. CCTV로 종일 감시 당하는 기분을 느끼며 도우미 아줌마의 우울증은 깊어진다.

출처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돌봄노동을 하는 가정부의 일상을 들여다 본 ‘레드아이’ 또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하지만 이때 윤은혜는 영화제에 방문하지 않았다. 다수 언론매체는 2015년 중국 방송 프로그램에서 의상 표절 논란 때문에 불참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한편 올해에는 8월부터 브이로그를 통해 ‘금손’ 인증 프로젝트 같은 브이로그도 시작했다. 또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국내 활동에 시동을 건 듯. 


가수, 배우, 감독으로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 온 윤은혜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해본다.

Editor.채소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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