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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그룹 샤크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정려원은 이후 2002년 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으로 연기를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40살의 나이에도 20대 초반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정려원은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과 기본 케어는 꼭 지키려 한다.” 며 세안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으며,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기 위해 차에서도 히터를 절대 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스트를 틈날 때마다 사용하는 등 피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1997년 한 패션 잡지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전지현은 23년이 지난 지금도 데뷔 초와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전지현은 한 인터뷰에서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야 하고,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며 물, 숙면, 운동 등 기본을 충실히 하는 것을 피부 관리 비결로 꼽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절대 피부를 문지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짧은 시간에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주기 위해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신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물은 약간 차갑거나 실온 상태의 신선한 물을 일정한 간격으로 마시며, 잠들기 전에는 반신욕과 간단한 스트레칭 등을 통해 숙면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2001년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장나라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을 넘어 중화권까지 장악했던 배우 장나라는 19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같은 외모로 “뱀파이어가 아니냐” 는 반응까지 듣고 있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나는 동안과는 전혀 상관없는 외모다. 이목구비 자체가 동글동글 재미나게 생긴 덕이지 사실 화장과 관리로 만들어지는 거다. 자다 일어나서 보면 깜짝깜짝 놀랄 정도”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부관리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는 "살이 찌면 피부가 금방 축축 처져서 살을 안 찌우려고 한다." 라며 필라테스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