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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남들이 안 한다고 거절한 배역으로 대박 난 스타들

김우빈, 서인국, 지창욱, 임시완의 신인시절 대표작 캐스팅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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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자들> 김우빈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하는 재벌가에서 자란 10대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배우 김우빈은 이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출처SBS<상속자들>

출처SBS<미남이시네요>


사실 김우빈이 맡았던 극 중 ‘최영도’ 역할은 먼저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러브콜이 갔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신혜가 주인공이라 서로 피해를 줄 것 같다며 출연 제의를 거절했는데요. 


당시 신인배우였던 김우빈은 첫 드라마 주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이후 그는 전국구 스타를 넘어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거듭나게 됩니다.

2. <응답하라 1997> 서인국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예능 ‘스타 골든벨’, ‘불후의 명곡’ 등을 연출한 신원호 PD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당시 무명이었던 서인국,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금은 ‘응답하라’ 시리즈뿐만 아니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연이은 성공으로 명실공히 스타 PD로 자리매김하며 소위 A급 배우들의 러브콜을 받는 신원호 PD 이지만, <응답하라 1997> 제작 당시 그는 주인공 섭외에 엄청난 난항을 겪었는데요. 

출처tvN<응답하라 1997>

출처tvN<응답하라 1997>


한 강연회에서 신원호 PD는 "당시 A급 배우들에게는 다 까였다. 어떤 배우들은 전화를 걸기가 무섭게 '예능은 안 한다'고 하더라. 내 말을 들어 보지도 않고 거절했다. 까이고 까이고, 또 까였다. 마음을 내려 놓는 게 힘들었다"고 당시 심정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국 그는 ‘콘텐츠가 좋으면 시청자들이 찾을 수밖에 없다.’ 는 확신을 가지고 가수 서인국, 정은지를 캐스팅했고 드라마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개그맨 허경환은 <응답하라 1997>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과거 한 예능에서 그는 "PD님이 작품을 만들 때, 매니저에게 나도 경상도니까 할 수 있지 않느냐고 섭외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며 "근데 그때 매니저가 '바빠서 안 돼' 라고 거절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3. <기황후> 지창욱


배우 지창욱은 2010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 동해를 맡아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참여하는 작품마다 '동해보다 못하다'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출처MBC <기황후>


심지어 배우의 능력이 아니라 작품과 제작진을 잘 만나 '반짝인기'를 얻었다는 비아냥까지 들었던 그는 드라마 <기황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인기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출처MBC <기황후>


사실 지창욱이 맡은 ‘타환’ 역할은 배우 장근석 등 당시 톱스타들에게 먼저 캐스팅 제의가 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변발을 해야 한다는 설정 때문에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 며 모두 거절해 캐스팅에 난항을 겪다 결국 배우 지창욱에게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는 황제 ‘타환’ 역할을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제대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4. <미생> 임시완


직장인의 애환과 현대인의 삶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역할은 임시완이 아닌 다른 배우에게 넘어갈 뻔했는데요. 

출처tvN <미생>


드라마를 연출한 김원석 PD는 탑클래스 배우가 주인공 역할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배우 이제훈, 이종석, 지창욱 등 여러 스타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배우가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장그래’ 역할은 임시완에게 돌아가 그는 <미생>을 통해 아이돌이 아닌 배우 임시완으로 재평가받으며 큰 사랑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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