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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보다 10살 어린 역할로 일찍이 봉준호 러브콜 받은 배우

배우 박소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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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J 엔터테인먼트

<검은 사제들>의 그 배우, 한예종의 전설이라는 10학번, <기생충> 제시카송의 주인공 박소담이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박소담은 지난 1년간 <기생충>의 개봉과 국내외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꾸준히 작품을 촬영해왔는데요

출처CJ 엔터테인먼트

2013년 단편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박소담은 <잉투기>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등에서 크고 작은 역할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검은 사제들>에서 악마에게 사로잡힌 여고생 영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크게 높이게 되죠.

출처CJ 엔터테인먼트

이후 연기에 대한 고민으로 슬럼프를 겪었던 박소담은 운명처럼 <기생충>을 만나게 됩니다. 박소담은 시나리오 완성 전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준비 중인 가족 이야기에서 송강호의 딸이자 최우식의 여동생 역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출처CJ 엔터테인먼트

이후 두 달 동안 봉준호 감독 측의 연락이 없어 캐스팅이 바뀌었는지 조마조마했다는 그는 완성된 <기생충>의 시나리오를 전달받고 전원 백수 기우네 가족의 둘째 기정, 제시카로 열연을 펼치게 됩니다.

출처CJ 엔터테인먼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기정을 보며 자신을 떠올렸다는 박소담은 신인 시절 한 달에 17번씩 오디션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저예산 영화를 제외하고는 오디션을 통해서가 아니라 감독의 제안을 받아 출연한 영화는 <기생충>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출처넷플릭스

박소담과 봉준호 감독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사실 두 사람의 호흡은 몇 년 더 빨리 성사될 뻔했습니다. 2017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전작 <옥자>를 통해서입니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슈퍼 돼지 옥자와 그의 친구이자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의 여정을 다룬 영화인데요, 안서현이 연기한 미자 역 후보에 박소담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출처CJ 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단계에서 미자 역의 배우를 찾던 봉준호 감독은 박소담을 발견하고 10대 역할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당시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이 구상한 미자보다 10살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감독이 설정한 영화 속 미자와 연령대가 달라 <옥자>의 캐스팅은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인연이 이어지며 <기생충>의 기정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기생충>으로 훨훨 날아오른 박소담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률 감독과 함께한 영화 <후쿠오카>가 지난달 27일 개봉해 상영 중이며 브라운관 복귀작인 [청춘기록] 역시 기분 좋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주연으로 촬영을 완료한 영화 <특송>이 개봉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박소담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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