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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국적불문!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았던 레전드 고전 미남들

외모도, 연기력도 전설적이었던, 20세기를 대표한 고전 미남 다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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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이 고사는 흔히 외모나 권력에 빗대어 세월이 흐르면 어떤 것이든 쇠하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사진, 그리고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이 가능하면서 때론 한 세기가 흘러가고 있음에도 두고두고 회자되며 위의 고사성어가 무색하게 만드는 전설적인 미남들이 있습니다.


이번 리스트에서는 비단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역시 전설적이었던, '시대'를 넘어 '세기'를 대표한 그들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폴 뉴먼

100년 남짓한 할리우드 역사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라 불리는 폴 뉴먼은 제임스 딘, 말론 브란도와 함께 50년대 미국의 아이콘으로 자리한 전설적인 미남 배우입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등의 출연작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에미상, 칸, 베를린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절륜한 연기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심지어 골든 글로브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적도 있는 엄친아입니다.

깊고 아름다운 푸른 눈으로 유명한 그는 요즘 말로 차가운 도시 남자에 해당하는 냉소적이고 이지적인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사랑받았는데요.


길들일 수 없을 것만 같은 야성미로 유명한 말론 브란도나 모성애를 자극하는 제임스 딘의 위태로운 반항아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죠.

외모와 연기력, 그리고 연출 능력… 영화계를 정복한 전설적인 배우의 행보는 이번에는 다른 곳을 향합니다.


사업가로서의 수완도 탁월했던 그는 '뉴먼스오운'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후 첫해부터 '해마다 회사의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재투자를 받는다'는 놀라운 원칙을 세우고 이를 거듭합니다. 


사업은 날로 확장됐지만, 이 원칙은 항상 지켜졌고, 2012년 기준으로 '뉴먼스오운'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무려 3000억 원이 한참 넘어간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외아들을 약물 남용으로 잃자 그 아픔을 다른 이들이 겪지 않게 하기 위해 복지 재단인 '스코트 뉴먼 센터'를 설립해 약물 오남용을 물리치기 위해 평생을 힘씁니다. 


2004년 TIME 지가 선정한 '우아하게 늙어가는 미국인 TOP 10'에 선정된 폴 뉴먼은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알랭 들롱

이 리스트에서 유일한 프랑스 국적의 배우인 알랭 들롱은 6~70년대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원조 꽃미남 배우입니다.


특히 1970년대에는 프랑스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와 맞먹을 만큼 인기가 좋았던 만큼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최고의 서양 미남으로 꼽혔죠.

그의 대표작인 르네 끌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톰 리플리 역을 맡은 알랭 들롱은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에서 일약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미남 배우로 주목받게 됩니다. 


선과 악이 묘하게 공존하는 마스크와 사람 홀리는 눈빛, 그리고 조각 같은 몸매 앞에 여심은 사정없이 흔들렸죠.

그는 이후 <한밤의 암살자>, <암흑가의 두 사람>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프렌치 느와르의 전성기와 함께 날아오르게 됩니다.

말론 브란도

영화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인 <대부>에서의 비토 콜레오네 역이 유명하며, <워터 프론트>에서의 테리 말로이, <지옥의 묵시록>에서의 커츠 대령 등 굵직한 배역들로 연기력을 뽐내온 말론 브란도.


사실 그의 커리어는 의외로 영화판이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 시작됐습니다.


브로드웨이의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스탠리 코왈스키 역을 맡은 그는 순식간에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브로드웨이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말론 브란도가 현대 영화사에 미친 영향은 실로 지대해서 영화 연기의 역사에서 그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3~40년대의 다소 과장되고 다분히 연극적인 연기론이 주를 이루던 시기에 일찍이 메소드 연기론을 깊이 탐구하여 이를 널리 알리게 되는데요.


배역에 온전히 몰입하여 혼연일체를 이루어 보다 사실적인 연기를 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대 배우들의 연기는 더욱 높은 완성도를 지닐 수 있게 되었죠. 

"그는 내가 평생에 걸쳐 이룬 것을 불과 30살에 모두 이루어 버렸다."

위대한 배우로 존경받는 폴 뉴먼이지만 말론 브란도를 향해 존경 반, 질투 반 섞인 찬사를 보낼 정도였는데, 30세에 칸과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을 만큼 말론 브란도의 재능은 천부적이었다 할 수 있겠습니다.

클라크 게이블

1930년대 남성적인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 탄탄한 커리어를 모두 거머쥐며 할리우드의 왕(The King of Hollywood)으로 불린 배우가 있습니다.


친구이자 선의의 라이벌인 게리 쿠퍼와 함께 고전 시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배우, 클라크 게이블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역시 1939년 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레트 버틀러일 것입니다. 비비안 리의 스칼렛 오하라와 함께 세인들의 입에 늘 오르내리는 불멸의 캐릭터를 연기해 냈죠.


하지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대성공 이전에도 1934년 영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남자의 세계>, <바운티호의 반란> 등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며 수많은 여성 팬들을 양산하기 시작합니다. 

잘생긴 외모와 186에 이르는 훤칠한 키, 게다가 번듯한 매너와 스윗함까지 갖춘 그에게 반한 것은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사로잡았는지 동경과 지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아카데미 시상식에 흑인 배우들이 참석할 수 없던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그가 이와 같은 차별에 불같이 화를 내며 함께 작품에 참여한 그들이 시상식에 나올 수 없다면 자신도 보이콧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해티 맥대니얼이 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죠.


과연 인성까지, 더 킹 오브 할리우드라 불릴만하네요!

게리 쿠퍼

게리 쿠퍼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남으로 손꼽혔으며 존 웨인과 함께 전성기 서부극의 부흥을 이끈 신화적인 배우입니다.


<요크 상사>와 <하이 눈>에서의 명연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2번이나 들어올릴 정도로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출중했죠.

필름 느와르를 대표하는 명감독 빌리 와일더의 말에 따르면 쿠퍼가 여성을 유혹하는데 단 세마디면 충분했다고 전해집니다.


"설마", "정말?", "처음 듣는 말인데"


191에 이르는 키에 미국의 연인이라 불릴 만큼 잘 생긴 외모의 소유자였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덕분에 화려한 여성편력을 자랑하며 커리어 내내 염문설을 뿌리고 다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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