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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사이코보다 더 지독한 이 배우들의 사이비 연기

사이비 캐릭터 연기한 배우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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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 조성하

사이비 종교를 다룬 작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 드라마 [구해줘]입니다. 사람들을 현혹하고 지역 사회까지 집어삼킨 사이비 종교 집단 구선원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려는 친구들의 이야기인데요, 충격적인 소재와 내용만큼 강렬했던 배우들의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스로를 영부라 칭하는 사이비 교주 백정기를 연기한 조성하의 존재감이 대단했습니다. 기존의 꽃중년 이미지를 벗고 머리와 눈썹까지 하얗게 염색한 조성하는 등장만으로도 소름을 돋게 했는데요, 극이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광기와 스스로 파멸을 향해가는 조성하의 명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구해줘2] - 천호진 · 김영민

또 다른 사이비 종교와 폐단을 다룬 [구해줘2]는 헛된 희망을 품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댐 건설 지역으로 선정된 작은 마을 월추리 사람들은 찬반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데요, 외지에서 찾아온 남자가 문제를 해결해주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또 다른 문제가 시작됩니다.

[구해줘2]에서는 천호진과 김영민, 두 배우가 희대의 빌런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먼저 천호진은 마을에 찾아온 낯선 외지인, 최경석을 연기했습니다. 보상금 문제를 해결하며 사람들의 신임을 얻은 그는 사람들을 교회로 이끄는데요, 그의 정체는 돈을 노리는 사기꾼이었습니다. 정체가 탄로 난 후에는 사람들을 납치, 협박하고 선동하는 등 악랄한 행동을 일삼다가 자멸하게 됩니다.

김영민은 점점 타락해가는 마을의 목사 성철우를 연기했는데요, 처음에는 선한 마음을 먹었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믿고 의지하기 시작하자 자신을 과신하고 광기에 사로잡히며 점점 변해갑니다. 자신의 위치를 위협하거나 반기를 드는 사람들을 가차 없이 제거하면서도 미친 듯이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를 하는 등 그야말로 광기에 사로잡힌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사바하> - 유지태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 사슴동산의 정체를 밝히려는 박 목사(이정재)와 그 배후에 있는 나한(박정민)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알 수 없는 상징과 미스터리한 사건들, 돈을 위해 조사를 시작했던 박 목사는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하고 사슴동산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의 끝에 있는 인물이 바로 김제석인데요, 정동환 배우인 줄 알았던 이 인물의 실체가 유지태로 밝혀지며 충격을 더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예언 속 아이를 죽이려는 사이비 교주가 진짜로 늙지 않고 예전 모습 그대로 살아있던 거죠.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작은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유지태의 연기가 반전의 충격을 더했습니다.

[지옥] - 유아인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역시 사이비 종교를 다루는 작품인데요, 배우 유아인이 젊은 교주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지옥]은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공동 작품을 맡는 작품으로 예고 없이 등장하는 지옥의 사자들을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지옥행 선고를 받으며 겪게 되는 초자연적 현상을 그립니다.

유아인은 신흥 종교 새진리회의 수장인 정진수 의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입니다. 극중 새진리회는 지옥의 사자가 찾아오는 현상이 신의 계시라고 설명하는 종교 집단으로, 유아인이 그 중심에서 강렬하고도 미스터리한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장르물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유아인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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