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키노라이츠

엔드게임에서 통편집됐어도 헐리웃에서 잘 나가는 스타

배우 캐서린 랭포드 파헤치기

17,68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4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과 동시에 수많은 화젯거리를 몰고 왔습니다. 그중에는 배우 캐서린 랭포드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죠.

넷플릭스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에서 자살을 택할 수밖에 없던 외로운 소녀 해나 베이커를 인상적으로 연기한 캐서린 랭포드는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할리우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로 우뚝 섰습니다.


캐서린 랭포드가 연기한 해나 베이커는 첫 번째 시즌 1화에서 이미 죽음을 맞은 캐릭터이지만 시즌 2에서도 적지않은 분량으로 등장을 이어가며 드라마의 중심점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완성도 높은 원작 소설과 탄탄한 연출, 그리고 캐서린 랭포드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엔드게임'이라는 제목이 발표되기도 전, <어벤져스> 4편에 캐서린 랭포드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영화팬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하며 캐서린의 역할을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가 5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객들은 캐서린 랭포드가 어벤져스 멤버 2세의 성인 역을 맡을 것이라 추측했는데요, 호크아이의 딸 케이트 비숍과 앤트맨의 딸 캐시 랭의 성인 역라는 소문이 가장 유력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후에 히어로로 활동하게 되기도 하죠.


3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 사이 모건이라는 딸이 생긴다는 떡밥이 던져진 후라, 캐서린 랭포드가 성인이 된 모건 스타크를 연기할 것이라는 예상이 역시 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차기 아이언맨이 될 거라는 예상 또한 있었죠.


하지만 영화가 공개된 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캐서린 랭포드가 등장하지 않자 많은 이들이 의아해했는데요.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출한 루소 형제가 캐서린 랭포드의 역할과 그가 등장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캐서린 랭포드는 토니 스타크의 딸 모건 스타크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에 등장한 다섯 살 모건의 성인 역이죠.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스냅 이후 소울월드에서 깨어난 토니와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촬영 및 편집까지 완료한 이 장면은 얼마 전 디즈니의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손가락을 튕긴 토니 스타크는 소울월드에서 성인이 된 딸을 마주하며 혼란스러워합니다.


토니는 딸 모건을 보며 자신이 옳은 선택을 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데요, 그런 그에게 모건은 "누군가는 했어야할 일이다. 나는 아빠가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그를 안심시킵니다. 이에 토니는 "니가 행복하다면 나 역시 행복하다"며 "3000만큼 사랑해"라는 말을 건냅니다.

편집본에도 포함됐던 이 장면은 아쉽게도 내부 시사 이후 영화가 산만해질 우려가 있다는 판단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성장한 모건이 낯설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있었고, 바로 다음 장면에 토니의 장례식 장면과 홀로그램을 통해 어린 모건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후 캐서린 랭포드 역시 <어벤져스: 엔드게임> 출연 및 편집에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는 "마블이 아이언맨의 딸로 출연을 제안했을 때 정말 영광스러웠다"는 캐스팅 당시의 소감과 함께 "결과적으로 영화에 (출연 장면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정말 괜찮다. 그 기억만으로 정말 만족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이후 더 많은 작품에서 캐서린 랭포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웰메이드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나이브스 아웃>에서 다니엘 크레이크,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섀넌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또한 얼마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저주받은 아이]의 주인공으로 대중을 만났는데요, 아서왕과 엑스칼리버의 신화를 재해석한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캐서린 랭포드는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가 아서보다 먼저 택했던 호수의 여인이자 작품의 주인공 니무에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중세를 배경으로 캐서린 랭포드가 보여준 섬세한 감정 연기와 선 굵은 액션에 호평이 이어졌고, 캐서린은 할리우드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독립 영화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필모그래피와 굵직한 대표작들의 성공으로 캐서린 랭포드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수많은 감독의 신작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워너에서 기획 중인 배트걸 영화의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죠.


캐서린 랭포드의 대세 행보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화에서 만나게 될 캐서린 랭포드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를 모읍니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