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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영화 속 특수 요원, 과연 누가 제일 셀까?

키노라이츠의 '영화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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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secret agent)이 등장하는 첩보영화는 그 비밀스러움으로부터 오는 흥미진진함과 매력적인 빌런들, 그리고 화려한 액션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생명력을 얻어 이제는 '스파이' 하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여러 캐릭터들이 있죠. 그들이 분쇄한 악당들의 음모와 국가의 비리가 일일이 세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마블'이나 'DC'처럼 초능력을 지닌 것도 아닌데 아무리 봐도 초능력에 가까운, 한계를 모르는 스파이들 중엔 과연 누가 제일 셀까?라는 궁금증을 부르는 캐릭터들을 만나 보시죠.

1. '007' 제임스 본드

본명: 제임스 본드

국적: 영국

소속: 영국 해군(계급-중령), 영국 정보국(SIS/MI-6)

역대 담당 배우: 숀 코너리(초대)-조지 라젠비-(2대)-로저 무어(3대)-티모시 달튼(4대)-피어스 브로스넌(5대)-다니엘 크레이그(6대)

바디 카운트(시리즈 내에서 사살한 적의 숫자): 608명(6대 다니엘 크레이그의 경우 281명)

등장 원작: '이언 플레밍'의 소설 '007 시리즈'

특이사항: 적의 끔찍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

'해리포터'와 함께 영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이자 첩보 요원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널리 각인 시킨, 제임스 본드는 흔히 영화 사상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코드명 007은 SIS 내 요원 분류번호로, 00으로 시작하는 요원은 임무 수행 중에 살인, 혹은 살인미수가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는 '살인면허'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Q 부서'에서 생산된 다양한 스파이 무기들과 '본드카'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 역시 그를 설명할 때 빠지면 섭섭한 요소들이기도 하죠.


1962년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24편의 시리즈 동안 빌런들의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최소 24번 이상 국가와 세계를 구한 영웅이기도 합니다.

현재 007을 맡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이번에 개봉 예정인 '본드 25',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배역에서 하차하면서 새로운 7대 007이 누가 될지 역시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2. 제이슨 본

본명: 데이빗 웹

국적: 미국

소속: 그린베레, 델타포스(계급-대위), 미국 중앙정보국(CIA), 트레드스톤

역대 담당 배우: 맷 데이먼

바디 카운트(시리즈 내에서 사살한 적의 숫자): 27명(본 아이덴티티: 4, 본 슈프리머시: 7, 본 얼티메이텀: 10, 제이슨 본: 6)

등장 원작: '로버트 러들럼'의 소설 '본 아이덴티티'

특이사항: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약 8개국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

CIA 내 조직 '트레드스톤'은 서류 상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통해 어둠 속에서 암살을 자행하는 부서로 제이슨 본은 해당 프로젝트 최초의 요원이자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닌 암살자였습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의해 본래의 자아를 잃어버린 냉혹한 살인 병기로 키워졌으나 임무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본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입니다. 


액션 연출과 훌륭한 편집에 힘입어 속도감 있고 현란한 액션을 보여줬으며 작 중에서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특수 요원들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선보이며 거침 없는 행보를 걷습니다. 


가장 완벽한 '트릴로지(3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으로 그의 이야기가 완결된 줄 알았으나 2016년 <제이슨 본>으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오면서 향후 그가 등장하는 새 시리즈들의 제작 가능성이 열리게 되어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 있습니다.


3. 이단 헌트

본명: 이단 매튜 헌트

국적: 미국

소속: IMF

역대 담당 배우: 톰 크루즈

바디 카운트 (시리즈 내에서 사살한 적의 숫자): 55명

등장 원작: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

특이사항: 대역 없이 각종 '불가능해 보이는 액션'을 소화 해내는 담당 배우

가상의 조직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소속의 요원으로 시리즈 내내 배역을 맡고 있는 톰 크루즈의 고난이도 액션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말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Mission Impossible)을 밥 먹듯이 해내며 세계를 구하는 캐릭터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1>의 그 유명한 와이어 잠입 장면과 <미션 임파서블 2>의 암벽 등반만 해도 짜릿했는데 이제는 후속작들에서 부르즈 할리파 등반, 이륙 중인 수송기에 매달리기 등 보기만 해도 아찔한 액션을 대역 없이 스스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죠. 


IMF의 첨단 기술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장비들을 통해 변장/잠입/사격/격투 등 첩보에 필요한 모든 능력을 보조 받으며 특히 즉석에서 변장이 가능한 '마스크'가 유명합니다.


톰 크루즈는 "100세까지 미션 임파서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이단 헌트' 배역에 대단히 애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작자로 참여하는 등 체력과 능력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불가능한 미션을 해내기 위해 고군 분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사랑하는 여자 '일사 파우스트'와 든든한 동료인 '벤지'와 '루터'도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앞으로도 톰 아저씨의 질주는 계속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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