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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코로나19시대의 ‘서머랠리’, 기온만큼 주가도 올라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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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휴가철이 되면

투자자들을 설레게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서머랠리’입니다.

랠리는 경기나 경주를 뜻하는 용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증시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서머랠리는 여름(초여름인 6~7월)에 시작되는 주가강세 현상을 말하겠죠?


세계증시를 주로 이끌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은 근로자들의 여름휴가 기간이 상당히 길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달씩 여름휴가를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증권회사, 자산운용사 등 투자관련 회사의 펀드매니저, 브로커들도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장기 휴가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이 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주식을 대거 매수하는 일이 많아 주식시장이 강세장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다는 용어가 바로 “서머랠리”입니다.(물론 그렇지 않을 확률도 있지만요~)

특히나 올여름은 서머랠리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기대가 평소보다 훨씬 간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세계경제의 침체가 진행되고 있고,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롤러코스터와 같은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내고 있는 국가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기쁜 뉴스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슬로베니아, 라오스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 국가들을 필두로 점점 코로나19 극복 국가들이 늘어나는 시점이 서머랠리 시즌과 겹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서머랠리 시즌에서는 여행주, 항공주, 호텔주 등 여행이나 휴가와 관련된 주식들이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고, 당연히 기업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일 거라 예상됩니다.


이번 서머랠리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이오 관련주, 제약 관련주, 온라인플랫폼 관련주, 게임 관련주 등이 주식시장을 리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평소와는 다른 몇 가지 변수도 있습니다. 2020년 여름에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2020 도쿄 올림픽이 내년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한껏 기대했던 일본증시 및 올림픽 관련 주식들은 풀이 죽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 더, 2020년 여름에는 11월 미국 대통령 대선을 앞두고 미국에서 다양한 대선공약들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 미진했던 인프라 투자에 대한 계획, 또는 중국과의 무역마찰 해소 등이 발표된다면 2020년 서머랠리에 불을 붙일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어닝랠리

주로 6월에서 7월에 발생하는 서머랠리는,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이 발표되는 7월 중순 이후의 어닝 시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닝 시즌에는 투자자들이 각 기업에서 발표하는 상반기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워 주목하죠. 전년도 동기 대비 실적이 어떻게 변했는지, 지난 반기 대비 실적이 어떠했는지. 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응했는지의 여부입니다.


1월부터 6월까지 실적에 대한 증권사의 평균 예상치를 보통 어닝 컨센서스(earning consensus)라고 하는데요, 이 예상치보다 실제로 기업에서 발표한 실적이 좋게(보통+10% 이상) 나올 때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라고 부릅니다.

당연히 해당 기업의 주가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어닝 컨센서스보다 실제로 발표된 실적이 낮게(보통 -10% 이상) 나올 때는 어닝 쇼크(earning shock)라고 부릅니다. 해당기업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겠죠.


어닝 시즌에 주요 기업 또는 주요 업종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져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어닝 랠리(earning rally)라고 부릅니다.


올해에도 시장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가 계속되는 어닝랠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산타랠리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파티 등으로 소비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이 높다는 용어입니다.


이는 특히 수출보다는 내수 소비가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미국 주식시장에 더 잘 어울립니다.

허니문랠리

새 정권(정부)이 출범하게 되면 그동안 커졌던 불확실성이 해소됩니다. 또한, 새 정부에서 다양한 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커져서 주식시장이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현상을 ‘허니문 랠리’라고 합니다.


신혼부부들에게 제일 달콤한 기간이 결혼하자마자 떠난 신혼여행 (허니문) 기간이라는 것을 비유해서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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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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