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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철도의 날, 작은 돈으로 철도를 한 번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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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날> 6월 28일

* 본문에 언급된 상품은 투자 추천이 아니라 내용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철도 비즈니스가 민영화되어 있지 않지만, 일본은 사철(私鐵)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본여객철도’라는 회사는 도쿄를 포함한 일본 동북부를 중심으로 신칸센과 지하철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얼마든지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도 있죠.

투자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09년 340억 달러를 들여 BNSF라는 철도회사를 인수합니다. 이후 10년간 배당금으로만 310억 달러 이상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10년간 배당금으로만 투자원금의 90% 이상을 회수할 수 있었으니, 매우 안정적이고도 성공적인 투자였죠.

철도와 같은 인프라(사회간접자본(SOC, Social Overhead Capital))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도로, 철도, 터널과 같이 생활 밀착형 사업구조이기 때문에 경기가 좋아진다고 수익이 급등하거나, 경기가 나빠진다고 수익이 급락하지 않고 현금수익이 거의 늘 꾸준합니다.


2. 전쟁, 지진 등의 매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보유 자산이 매우 안정적으로 보존됩니다.


3. 초기에 거액의 자금이 투자되지만, 추가적인 재투자가 거의 필요 없습니다.


4.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구조이고, 거래상대방의 부도 위험 등이 거의 없습니다.


5. 대체재가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독과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맥쿼리인프라펀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우면산 터널, 인천대교, 부산항 신항 등 13개의 인프라에 분산투자하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 분배금을 지급하는데, 매년 꽤 높은 분배율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각 인프라 자산에는 ‘최소수입보장(MRG, Minimum Revenue Guarantee)’ 이라는 제도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100억 원의 투자자금을 들여서 7%의 통행료 수익을 기대하고 유료 터널을 뚫었는데, 실제로는 4%의 통행료 수익만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럴 때 최초 예상보다 현저히 부족한 통행료 수익이 발생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정통행료수입의 70~90% 선을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이 금액은 물가상승률에 연동되어 설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료 도로, 유료 터널, 항만 등은 우리나라의 인프라 펀드로도 투자할 수 있지만, 공항, 송유관, 가스관 등의 인프라에 투자하기 위해선 해외 인프라 펀드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예상되자 세계 각국에서는 인프라에 대한 재정지출을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관심 사항이 인프라 투자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2021년 대통령 예산안에는 2020년의 2배 수준인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경기부양책의 일부로 고속철도, 전기차충전시설, 데이터센터 등의 인프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상장된 인프라 ETF(상장지수펀드)는 4개가 있습니다.


이 중 3개는 해외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ETF들은 전통적인 인프라 관련 종목의 비중이 높은 ‘S&P글로벌인프라지수’(S&P Global Infrastructure Index)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개의 ETF는 국내 부동산 및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철도의 주인, 고속도로의 주인,

터널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인프라 투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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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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