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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이름 따라 비용(수수료)도 다르다?!

조회수 2020. 2. 1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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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에 언급된 종목은 투자 추천이 아니라 내용 설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투자자가 직접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팔지 않는다면, 펀드에 가입하여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은 효율적인 투자방법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만큼 합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그 비용을 모르거나 알더라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비용의 차이가 10년 후에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펀드의 비용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이가 꽤 크죠?


당연히 펀드에 가입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펀드명에 있는 여러 정보를 통해서도 수익과 관련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일회성 비용으로 딱 한 번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펀드 가입 시에 발생하는 ‘선취수수료’와 펀드 환매 시에 발생하는 ‘후취수수료’가 있습니다.

보수는 수수료와는 달리 매일매일 운용자금에 비례하여 계산되는 비용입니다. 실제로는 3개월마다 일할 계산하여 부과합니다. 

T.E.R. 은 Total Expense Ratio의 약자로 ①집합투자업자 보수, ②판매회사 보수, ③신탁업자 보수, ④일반사무관리회사 보수 등 네 가지를 모두 합한 총보수를 뜻합니다.

각 펀드의 투자설명서에는 펀드의 클래스별 총보수를 동종유형 펀드의 총 보수와 함께 비교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예시를 보면, XX코리아대표펀드 A클래스의 총보수는 1.69%로 동종유형 총보수율 1.38%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설명서에는 클래스별 비용 예시금액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dis.kofia.or.kr) 홈페이지 상단의 펀드공시 – 펀드보수 및 비용으로 들어가 보시면 4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모든 펀드의 보수 및 비용에 대해 검색, 비교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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