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와 워라밸 라이프를 이뤄보자!

조회수 2019. 9. 17. 17: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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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뛰게 하는 버킷리스트!
나의 버킷리스트를 직접 실천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과거 6.25 전쟁의 영향으로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일에서 인생의 가치, 사회적 가치를 찾을 수 없었는데...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워라밸 시대가 시작되었다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면서 노후의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사람들은 은퇴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할까?

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①초등학교 선생님, 대학 등에서의 일을 하는 것을 선호

초등학교 선생님이나 대학 등에서의 일은 적은 월급을 받는 직업이지만, 그 동안 번 돈이 충분하니, 은퇴 후에는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젊은 시절 정말 하고 싶었지만, 시간과 돈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을 찾게 된다. 

②손을 쓰는 직업을 선호

목공과 가죽공예와 같은 수공업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나이가 들수록 몸을 더 움직이며 활력적으로 살 수 있는 삶을 원하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머리를 쓰는 일을 했으니, 은퇴 후에는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이렇듯 은퇴 전과 은퇴 후의 인생을 스위치(switch: 전환)하는 형태로 삶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1. 30대가 쓰는 표현 -> ‘Job

2. 50대가 쓰는 표현 -> ‘Career

3. 50대 후반 이후에 쓰는 표현 -> ‘Calling

이 의미는 무엇일까?

Job’이라는 표현은 소득과 많이 연관되어 있는 표현이지만,

Career’는 ‘바꾼다’라는 개념과 연관이 되어 있다.

Career’를 바꾼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Calling’은 누군가가 나를 불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 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면 은퇴 후, 일의 의미와 삶이 좀 더 명확해지지 않을까? 

1950~70년대 과거 한국은 ‘워라밸’이라는 개념은 필요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

우리가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해냈더라도 그 일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이 윤택하게 변한다던지 하는 모습을직접적으로 확인하기는 힘든 시대이다.

직장에서 주는 만족감으로 삶을 살아가기에는 부족한 면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삶을 위한 시간을 통해 그 부족한 만족감을 채워야 할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제 ‘워라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내가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을 직업으로 가졌다면 정말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직업으로 가졌다면 하루하루 얼마나 힘들까?

“ ‘일’은 내가 사회를 위해 주어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사회가 그 시간의 대가로 준 것이 ‘월급’이다. 그 ‘월급’이 있어야 나만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된다.”라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워라밸’의 삶을 통시적으로 생각해보자.

개인이 번아웃(burnout) 상태가 되면 완전히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오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재정상태가 악화되어 은퇴 후의 삶은 윤택하게 살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장기적으로 ‘은퇴 전의 삶’과 ‘은퇴 후의 삶’을 ‘워라밸’의 개념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은퇴 후의 35년을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갖기 위해서, 은퇴 전 35년을 사회를 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 것이다.

누구나 은퇴 전 윤택한 커리어를 가지고 일을 하고,

모아둔 돈으로 편한 은퇴 생활을 즐기고 싶어 한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한다.

※ 상기 내용은 아래 영상의 주요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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