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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원한다면? 맞벌이 부부의 노후대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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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6년차 이모씨 부부에게 요즘 고민은 바로 은퇴 생활입니다. 30대 시절에는 주로 아이들 학자금이나 학원비가 걱정이었지만 얼마전부터 은퇴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만 지나면 50대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은퇴를 대비해서 별다른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한달에 30만원씩 넣은 연금보험과 남편이 회사에서 가입한 퇴직연금이 전부입니다. 이씨 부부는 “당장 목돈이 필요한 일이 발생하면 별다른 준비가 없어 이마저 깰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부부의 바람은 그저 60세까지 지금처럼 일하면서 남은 기간 은퇴 준비를 탄탄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씨처럼 막상 맞벌이를 했지만 자녀 교육비 등으로 미처 은퇴 준비를 못한 가구가 적지 않습니다. 우선 노후 준비 목표를 세워야 하는 데요, 부부의 노후 준비에 대해 고려해야 할 요소로 △ 은퇴 후 부부생활비 △ 배우자 의료비 △남은 배우자 생활비 △남은 배우자 의료비로 4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은퇴 후 부부생활비만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준비안된 노후를 맞이하면서 크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노후준비 수단은 무엇이 있을까?

노후 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수단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 제도입니다. 이는 적지 않은 세제혜택이 있는 만큼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노후 준비 방법입니다. 가입돼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부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출산과 육아 문제로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위한 최소 가입기간(10년)을 못 채우고 퇴직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는 국민연금 임의 가입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임의가입 할 때 최소 가입금액은 8만9100원이고 최대는 33만7500원입니다. 만약 매달 8만9100원을 10년간 납입하면 연금으로 매달 16만2690원을 수령합니다. 20년간 납입하면 매달 30만8320원을 받습니다. 게다가 물가가 오르면 나중에 받는 연금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요즘 국민연금을 임의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각자 받는 국민연금에다가 연금저축까지 더한다면 은퇴 후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매년 저축한 금액에 대해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모두 연금저축에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그럴 여유가 없다면 둘 중 소득이 많은 사람 명의로 몰아서 불입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상품 고르기 꿀팁!

충분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이들 연금 제도 이외에 추가로 저축이나 투자를 해야 합니다.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을 고를 때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택합니다.

첫째,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간 운용되는 상품이어야 합니다. 연간 단위로 운용하거나 2~3년 단위로 운용하는 상품은 연금 상품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에만 운용되는 투자상품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상품에는 주가연계증권(ELS)펀드나 목표전환형펀드 등이 있습니다. 이는 마치 10킬로미터를 30센티미터 플라스틱자로 재는 것과 같이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직 은퇴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비교적 많이 남은 사람이라면 국내외 주식펀드과 같이 기대수익률이 높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최소한의 노후자금이라도 마련하는 일은 결코 녹록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쉽게 활용하는 방법으로 ‘100-나이’ 만큼의 주식비중 상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대라면 ‘100-40’인 60% 정도 주식비중의 상품을 선택합니다. 셋째, 워낙 장기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므로 수수료 같은 비용이 크지 않아야 합니다. 단기 상품이야 비용에 신경 쓰지 않고 투자할 수 있지만 장기 상품은 비용이 누적되기 때문에 결국 수익률을 낮추는 결과를 빚을 수 있습니다.온라인 펀드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등을 활용한다면 낮은 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는 은퇴 후 소득도 자연스럽게 분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은퇴 한 다음에 연금도 각자 명의로 수령하는 ‘연금 맞벌이’가 시작됩니다. 절세 차원에서나 부부간의 라이프 사이클 차이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역 시절과 같이 효율적인 연금 맞벌이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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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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