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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과소비의 주범인이 자녀교육비? 교육비 현명하게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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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구 주 소비 항목은?

맞벌이 가구의 주된 과소비 항목은 다름 아닌 자녀 교육비에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가계동향조사, 2017년)에 따르면 외벌이 가구의 교육비는 평균 15만 3,219원인데 비해 맞벌이 가구의 교육비는 평균 35만5,319원으로 2배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맞벌이의 교육비 지출이 많은 것은 방과 후부터 부모과 퇴근할때까지 자녀를 맡아 줄 곳이 마땅치 않아 학원에 보내는 가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또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 보니 이를 교육비로 보상하려는 심리도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 자녀의 교육비 마련을 위해 맞벌이에 나섰지만, 맞벌이 때문에 다시 교육비가 늘어나는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자녀 교육비에 대한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교육비를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한정된 상황에서 자녀의 교육비 수준을 조정하는 것이 자녀에게나 부부에게나 모두가 행복에 이르는 길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맞벌이 가구는 어떻게 교육비를 준비해야할까?

일반적으로 중고등학교 교육비는 생활비로 충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미리 계획을세우고 준비하지 않으면 자칫 빚을 얻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첫째, 내년에 필요한 교육비를 올해 마련한다는 목표로 준비합니다. 1년 후 필요한 교육비를 계산해보고 이의 50~100% 정도를 마련할 수 있는 단기 교육비 마련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매년 상반기에 1년 만기 정기 적금에 가입해서 매달 일정액을 불입한다면 1년 후 교육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는 다음 단계 진학시 필요한 교육비는 지금부터 마련하는 계획입니다. 즉 자녀가 미취학일때는 초등학교에 필요한 교육비를 준비하고 초등학생이라면 중학교에 필요한 교육비를 준비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미리 계획을 세워 준비하면 첫번째 준비와 맞물려서 교육비가 늘어나는 위험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3년 이상 계획해 준비할 때는 주식형 펀드에 대한 적립식 투자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대학등록금은 지금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가장 부담이 큰 목돈은 바로 대학등록금입니다. 당장에 초중고 교육비 조달에만 힘쓰다가 정작 대학 등록금을 준비하지 못하면 대출을 받아야 할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학등록금은 대학마다 차이가 크지만 2018년 현재 연 671만원 수준(교육부 자료)입니다. 계열에 따라 다른데요, 의학계열이 963만원으로 가장 비싸고 인문계열은 596만원 정도입니다. 대학 등록금 준비를 위해 고려해야 할 것은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인상률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인상률이 많이 낮아져 있지만 2000~2008년은 국공립 연평균 9.2%, 사립대 연평균 7.1%나 됐습니다. 물가상승률의 2~3배나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만약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보수적으로 예상한다면 6년 후 1,000~1,100만원 수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목돈은 자녀가 어릴때부터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꾸준히 투자해 마련하는 것이바람직합니다.

교육비 마련을 위한 저축 및 투자 상품은 남은 투자 기간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자녀의 연령을 고려할 때 5년 이상 남은 기간이라면 주식펀드 등 투자 상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반면 3년 이내 기간이라면 채권펀드나 정기예금과 같이 안정성이 높은 상품을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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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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