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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찾는 와우:어둠땅과 함께할 최적의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AORUS 5 MB i5 E

조회수 2020. 12. 4. 10: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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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US 5 MB i5 E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하는데 출시 16주년이나 맞은 온라인 게임이 있다.

바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일명 WOW(와우)다.

와우는 2번째 확장팩 까지만 해도 최고의 시절을 보내다가, 그이후 7번째 최근의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까지 쭉 내리막길을 걸으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번 8번째 확장팩 어둠땅에서는 반격을 위한 전체적인 재정비를 시작했다. 이미 출시전 부터 복귀해보겠다는 유저들이 오랜만에 많이 생기고 있는 확장팩이다.

특히, 이번 어둠땅에 복귀하는 유저가 많고, 오랜만에 게임(와우)을 하기 위한 PC를 구비하려는 사용자가 상당히 눈에 띄고 있다.

또, 시기가 시기다보니 데스크탑 게이밍 PC 보다는 와우가 아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니만큼 적당한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띄고 있다.

마침, 이러한 노트북을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가성비 좋은 게이밍 노트북이 등장했고, 이번 확장팩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노트북이기에, 이번 와우 어둠땅 확장팩을 간단히 소개하며 함께 같이 소개해볼까 한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번 어둠땅과 함께 하면 좋을 가성비 좋은 제품은 바로, 기가바이트의 AORUS 5 MB i5 E 모델이다.
■ 대대적인 정비로 초심자, 복귀자 모두 노리는 와우의 8번째 확장팩 어둠땅
16주년을 맞이한 와우는 8번째 확장팩, 어둠땅으로 처음 와우를 접해볼려는 게이머, 그리고 과거에 와우를 즐기다가 오랜만에 와우를 즐겨보려는 사용자들을 모두 사로잡을 여러 변화를 게임에 적용했다.

먼저 와우는 대대로 초보자 배려가 부족한 게임으로 알려졌었다. 플레이 하고 싶은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지만, 게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도 아주 간단한 튜토리얼만 제공하고 전체적인 진행은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플레이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어둠땅 확장팩과 함께 추방자의 해안이라는 튜토리얼 진행 플롯을 아예 대대적으로 추가했다.

그리고 제공되는 튜토리얼 역시 이동키부터 시작해서 스킬, 아이템, 특성 활용, 던전 플레이 방식 체험 등 MMORPG의 기본이 되는 모든 것을 자세히 체험시켜준다. 이 튜토리얼만 진행한다면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나가고 레벨업을 해서 강해지는지 누구든 알 수 있게 변경됐다.
앞서 언급하기도 했지만 8번째 확장팩인 어둠땅 앞에 7개의 확장팩이 있다. 예전에는 이 모든 확장팩을 거치며 성장해야했으며, 성장 도중에 즐기고 있는 확장팩 지역을 모두 열기도 전에 레벨이 높아져버려 다음 확장팩으로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일수 였다.

따라서, 초심자의 경우에는 저 많은 확장팩과 콘텐츠 때문에 만렙을 찍기도 전에 질리기 일수였고, 복귀자의 경우에는 해봤던 것을 다시 해야된다는 점에서 질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 어둠땅에서는 레벨 스케일링을 최대 60으로 반으로 줄이고, 초심자 및 첫 캐릭터(복귀자)의 경우에는 어둠땅의 핵심 스토리와 이어지는 가장 최근의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부터 레벨업을 시작하도록 고정되었으며, 예전에 만렙을 찍었던 경력이 있는 복귀자라면, 새캐릭터를 키울때 원하는 확장팩을 선택해서 어둠땅 돌입하기 위한 48레벨까지 성장 시킬 수 있게 됐다.

즉, 초심자에게는 튜토리얼과 스무스한 진행을 위한 방향을 명확히 정해주었고, 복귀자들에게는 지루하기전에 어둠땅 콘텐츠에 돌입하기 위한 편리한 성장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이번 8번째 어둠땅 확장팩으로의 핵심 변경이라고 보여진다.
■ 어둠땅의 새로운 콘텐츠
편리한 성장으로 어둠땅에 진입하기 시작하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변화가 유저들을 맞이한다.

새로운 지역은 기본적인 부분이고, 대표적인 큰 변화는 성약의 단이다. 어둠땅 첫 캐릭터가 최종 목표 레벨인 60레벨을 달성하면 선택할 수 있는 4개의 성약의 단은 쉽게 생각하면 세력이다.

이 선택한 세력에 따라 특수 스킬이 제공되며, 대장정 퀘스트를 통해 이들의 평판을 올리고 단계에 따라 탈것이나 외형 변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영혼 결속 관계를 통해 보너스 효능 등을 얻을 수 있다.
총 8개의 신규 던전도 추가되며, 1개의 레이드 던전이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또한, 토르가스트, 저주받은 자의 탑이라는 새로운 콘텐츠가 등장하는데, 일명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던전으로, 탑 내부가 입장할때마다 매번 바뀌게 된다. 최대 5인형 던전이지만, 개인도 가능하며 클리어시 보상으로 스킬의 강력한 강화가 가능해 모든 어둠땅 플레이어들이 참여하게될 핵심 엔드 콘텐츠 중에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전설 장비가 돌아오며, 제작을 통해 원하는 전설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 토르가스트 에서 전설 장비를 제작/업그레이드 하는 재료가 드랍되는 것으로 알려져 반드시 플레이 해야될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스토리도 흥미를 이끈다.

사실 와우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나, 몇년, 몇십년 만에 복귀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다소 이상할 수 있지만, 지난 리치왕의 분노 이후로 부터 이어진 스토리가 격전의 아제로스 부터 발화되어 모든 사건들의 배후인 '간수'가 드디어 와우 플레이어들 앞에 모습을 들어낸다.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격전의 아제로스에서의 실바나스 윈드러너 악행과 뒷작업(?)등이 어둠땅의 최종보스로 알려진 이 '간수'가 시켰던 일로 알려졌고,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초대 리치왕 또한 근원이자 흑막이 간수임이 알려지면서 오랜만에 탄탄한 배경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다운 스토리로 게이머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변화로 다시 한번 MMORPG 붐을 일으킬 것 같은 게임을 플레이할 노트북으로 매력적인 AORUS 5 MB i5 E가 등장했다.
■ 어둠땅과 함께하면 좋은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AORUS 5 MB i5 E의 특징
AORUS 5 MB i5 E로 와우 어둠땅을 플레이한 소감을 언급하기전에, AORUS 5 MB i5 E의 특징들 부터 한번 살펴보자.

이미 일전에도 케이벤치에서는 여러번 AORUS 게이밍 노트북 제품들을 소개해왔는데, 공통적인 요소중 하나는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얇은 두께를 실현하기 위한 디자인을 꾸준히 채용해왔다는 점이다.

이번 AORUS 5 MB i5 E 모델도 마찬가지다.
공식 소개 자료에 따르면 2.49Cm의 두께로 표현되어 있는데, 위치에 따라 더 두꺼운 부분도 있으나 대략 2.5cm 근방의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얇은 두께를 제공한다.

또한, 얇을뿐만 아니라 게이밍 노트북 치고 2.2kg 수준의 저중량급이며, 배터리를 제거하고 사용시 1.89kg후반대로도 줄어들기도 한다.
그리고 전반적인 마감이 깔끔함과 동시에 게이밍에 있어 중요한 부분들을 대부분 충족시켜준다.

일단 주사율이 144Hz를 지원해 꼭 와우가 아니더라도 높은 프레임기반의 게임을 플레이할때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점. 그리고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몰입도 높은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게이밍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RGB LED 설정 가능한 키보드, 나히믹 3D 오디오 서라운드 등은 게이머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기능들이자 요소다.

AORUS 5 MB i5 E 모델은 여유 스토리지 확장도 손쉽게 추가가 가능해, M.2 슬롯2개, 2.5인치 SSD/HDD 슬롯이 1개 제공되어 혹시나 모자랄 스토리지도 큰 확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AORUS 5 MB i5 E 모델은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발열 해소를 위한 솔루션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AORUS 5 MB i5 E 모델에는 기가바이트가 자랑하는 윈드포스 인피니티 냉각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효과적인 쿨링을 제공한다.

4개의 히트파이프와 큰 2개의 팬이 지속동작하며 내부 열기를 효과적으로 빼내는데, 사이드 뒷면과 양옆으로 빠지기 때문에 내부에서 효과적으로 순환된다.

마지막으로 와이파이 6도 지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무선연결도 가능해 와우 같은 온라인게임을 플레이할때 꼭 유선 연결이 아닌 무선으로도 안정적인 인터넷과 빠른 속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 와우 어둠땅과 함께한 AORUS 5 MB i5 E 성능
AORUS 5 MB i5 E 모델이 와우 최신 확장팩, 어둠땅과 할때 어떠한 느낌일까 그리고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일까 직접 활용해보았다.

본격적인 성능을 살펴보기전에 일단 AORUS 5 MB i5 E 모델의 사양을 살펴보자.

먼저 AORUS 5 MB i5 E 모델은 최신 인텔 10세대 코어 i5-10200H CPU를 탑재하고 있다. 게임에 있어서 GPU가 중요한면이 높긴하지만 온라인게임 같이 다수의 인원이 함께하고 여러 연산 기능이 필요한 게임들의 경우 CPU의 중요도가 높은데, 2.4GHz의 기본 클럭과 최대 4.1GHz의 높은 클럭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을 기대해볼 수 있는 CPU다.

메모리 역시 기본 8GB를 제공하는데, 8GB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좀더 여유를 얻고자 한다면 추가적으로 빈 슬롯이 제공되기 때문에 추가 8GB 를 구매해 16GB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추천드린다.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GPU도 탑재되어 있다. NVIDIA GTX 1650 Ti가 탑재되어 있어 데스크탑의 최근 그래픽카드에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노트북에 있어서는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는 외장 GPU다.

특히 AAA급이라기보다는 다소 중급 사양을 요구하는 와우 같은 온라인게임을 하기에는 충분한 성능을 내줄 수 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막 출시된 따끈따끈한 와우 신규 확장팩 어둠땅을 AORUS 5 MB i5 E 모델로 플레이 해본 결과다.

와우를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사실 사람이 많은 일명 대도시에서는 프레임이 어쩔 수 없이 낮게 나오는 편이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장 붐비며 프레임이 하락하는 대도시에서 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충분히 여유롭게, 오히려 이보다 더 높은 프레임으로 유지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옵션 역시 7, 높음 수준으로 셋팅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정도 AORUS 5 MB i5 E 모델 수준이라면 던전 레이드든, PVP 전장이든 무엇을 플레이해도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혹시 게이밍 노트북의 발열이 심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는 유저도 있을 것 같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게임중 노트북을 찍어보았다.

실제로 게이밍 노트북들은 다소 발열이 있지만, 충분한 발열 해소 솔루션이 갖춰진 AORUS 5 MB i5 E 모델은 게임중엔 팬이 더 세게 도는 소리는 나지만 50도를 넘지 않는 외부 발열이 보여졌다.

그리고 이 발열이 불편을 주기도 하는 키보드 전달열은 없는 수준이였기에 안심하고 즐겨도 무방할 듯 싶다.
■ PC MMORPG 장르가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조합, 와우와 AORUS 5 MB i5 E
이번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어둠땅은 새롭게 등장하는 간수라는 압도적인 적과 사후세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매우 흥미롭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레벨 스케일링 압축을 통해 과거 오리지날의 만렙인 60으로 압축된 것도 부담스러움을 덜었으며 레벨링이나 튜토리얼의 정비로 보다 쉽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다.

따라서 신규 유저나, 오랜만에 복귀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생각된다.

그에따라 처음으로, 혹은 와우를 오랜만에 즐길만한 PC, 그리고 요즘 선호되는 게이밍 노트북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양한 기능과 준수한 성능으로 와우를 여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는 AORUS 5 MB i5 E 모델이 제격일 것으로 보인다.

16년차 온라인게임이지만, 이번만큼은 확실히 다른 쇄신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해볼 수 있을 것같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어둠땅, 수월하게 즐기고 싶다면 AORUS 5 MB i5 E 모델을 통해서 즐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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