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손씻기를 키보드에, 제이씨현 유디아 엣지 27FH 유케어 UV 살균 모니터

조회수 2020. 11. 5.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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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받침대에서 UV 살균으로 키보드를 깨끗하게
어느새 11월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지도 일여 년이 다 되어간다는 소리다. 코로나 19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마스크 없는 세상이 언제쯤 찾아올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 정말 지긋지긋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전염병이다.

코로나 19는 마스크만큼이나 방역과 소독, 살균이 중요하여 살균과 관련된 것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제는 어딜 가나 손 소독제가 당연하게 있으며 음식점 컵 살균기에서나 볼법했던 살균기를 작은 형태로 개인이 소지하고 다니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살균은 중요해졌다.

키보드를 살균하자,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

하지만 항상 손을 닦으면 무엇하나. 이미 우리의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럽다는 걸 여러 매체가 말하고 있다. 매일같이 손으로 만지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덤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제이씨현에서 출시된 제품이 있다. 바로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 모니터 패키지다.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유디아 클린박스와 제이씨현 UDEA EDGE 27FH3A 유케어 75 프리싱크의 패키지 상품으로 코로나에 대응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Dual-UV로 살균과 탈취효과를 동시에 지원하는 클린박스

우선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의 구성품인 유디아 클린박스를 먼저 살펴보자. 유디아 클린박스는 살균 모니터 받침대로 내부높이 70mm에 550 * 230(mm) 크기를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마스크, 카드 등 다양한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디아 클린박스를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의 밑에 두고, 속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기타 소지품을 살균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원은 어댑터를 통해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며, 전면 우측 상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통해 살균을 시작할 수 있다. 살균은 Dual-UV 방식으로 UV-C와 UV-A LED를 통해 15분 동안 살균하여 세균을 죽이는 방식이다.
자외선(UV) 살균방식은 자외선의 각 파장 범위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다. 100~400나노미터(nm)의 자외선 중 315~400nm는 UV-A로, 100~280nm는 UV-C로 표기하는데 그중 UV-C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살균 효과가 있어 세균을 죽이는데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바이러스인 코로나 19 역시 자외선 살균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UV-C는 그만큼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LED 빛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피부에 노출하면 위험하다. 유디아 클린박스는 이런 점을 고려해 세이프티 오프 기능이 항시 작동 중이다. 세이프티 오프 기능을 통해 클린박스의 전면 문이 열릴 시 자동으로 UV-LED가 종료된다.

75Hz에 플리커 프리까지,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이름처럼 살균에 특화된 모니터 패키지다. 그렇다고 살균에만 중점을 둔 건 또 아니다. 모니터 스펙을 살펴보면 27인치 IPS 패널에 FHD, 그리고 75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모니터를 보다보면 75Hz의 주사율은 다소 부족해보일 수 있지만 75Hz 주사율에 AMD 프리싱크를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일반적인 사용자는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포트는 HDMI, D-SUB, 오디오 출력, 전원 포트가 있다.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2W * 2 스피커가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HDMI로 연결 시 모니터를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모니터 후면 하단에 스탠드를 결착하여 사용한다. 별도의 나사가 필요 없는 형태로 낮은 스탠드는 틸트만 지원하며 유디아 클린박스와 함께 사용할 시 틸트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환경을 조정할 수 있다. 혹은 베사홀(100 * 100)을 이용할 수도 있다.
추가로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유디아의 시력보호 기능인 유케어 블루라이트와 플리커 프리가 탑재되어 있다. 유케어 블루라이트는 청색광을 제어해주며, 플리커 프리는 미세한 깜빡임을 최소화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이러한 시력 보호 기능은 살균 기능과 더불어 사용자를 보호해주기 충분하다.

코로나19 시국에 어울리는 모니터 패키지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의 출시를 보며 코로나는 우리 삶을 어디까지 변화시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반년 전 언택트시대가 열리며 PC 시장이 활성화된 것에 이어 이제는 코로나에 대비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 역시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UV 살균을 할 일이 딱히 없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키보드, 마우스, 스마트폰, 마스크를 살균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코로나는 일여 년 사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앗아갔다.

권준욱 부본부장의 말이 다시금 떠오른다. 코로나 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이제 다시 오지 않는다. 우리는 코로나 19 시대에 적응하고, 여러 가지로 대비를 해야 한다. 제이씨현 UDEA EDGE 27FH 유케어 UV 살균은 그러한 대비 중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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