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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에 바라는 최신 기능을 충실히 갖춘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조회수 2020. 9. 25. 11: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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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최근,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이 다시 강해지면서 사람간의 거리두기가 더 강화되고 점점 사회가 비대면, 요즘 유행하는 말로 언택트화가 심화 되어가고 있다.

그에 따라, 사람들 사이에서 부상하며 필요하게 된 기기가 바로 PC, 노트북과 같은 제품들이다. 업무를 보는 것은 물론, 강의, 화상통화, 다양한 작업들을 늘 해오던 회사나 학교가 아닌 공간에서 진행해야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휴대가 가능해 어디서나 편하게 PC를 이용할 수 있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뜻밖의 수혜를 얻고 있는 IT기기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굳이 꼭 이러한 시기가 아니더라도 노트북은 꾸준히 다양한 사람들에게 애용되어 왔고 매해 새로운 제품들과 기능들이 탑재되어 선보여져 왔다.

노트북이 수요가 부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트북 구매하고자 한다면 어떠한 제품이 좋을지 고민되는 사람들에게 소개할만한 매력적인 노트북이 등장했다.

바로 삼성전자가 올해 선보인 신제품,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이다.

삼성 노트북 공식 파트너 유통사, 엔씨디지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노트북,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다.
■ 메탈 바디를 기반으로한 깔끔한 디자인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디자인 측면에서는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듯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움을 위해서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바디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활용의 목적은 역시나 외부에서 활용이 주가 될 수도 있는 노트북인 만큼, 내구성과 휴대성을 모두 살리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최근 많은 노트북들이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있는데, 자칫 잘못 적용하면 튼튼할 순 있어도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충분히 들고 다닐 수 있는 수준의 무게와 튼튼함도 갖춘 노트북으로 보인다.
노트북의 디자인은 실속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되지만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인만큼, 외형적으로도 멋을 가지고 있어야하는 것이 요즘 노트북의 소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부분에서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필자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날렵하며 세련된 멋을 가진 노트북이라고 이야기 해보고 싶다.

여러 매력 포인트중에 하나를 꼽자면 어떠한 시각에서도 노트북의 라인을 빛나게 해주는 다이아몬드 컷팅 공법이 적용된 모서리를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번에 살펴본 샘플의 컬러인 머큐리 그레이 색상 메탈에 잘 어울리는,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색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디자인의 노트북이라면 당당하게 카페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며 멋을 낼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다시 제품을 살펴보면, 기본 제공되는 포트도 다양해서 활용의 영역에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좌측과 우측 사이드에 다양한 포트가 제공되는데, 그중 좌측에는 DC전원포트를 시작으로 HDMI 포트와 USB 타입A, 타입C 포트가 각각 1개씩, 오디오 콤보 포트도 제공된다.

우측 사이드는 USB 타입A와 UFS 메모리슬롯, 노트북 전원 버튼이 제공되는 모습이다.
앞서 노트북의 무게가 휴대를 위한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저울을 통해 무게를 제어본 결과, 1.6kg대의 무게로 측정되었다. 이정도 무게가 아주 가볍다고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무겁다고도 하기 어려운 적당한 무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인남성이라면 한손으로도 들고 다닐수 있는 수준으로 보이며,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백팩과 같은 가방에 넣어다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정도 무게라면 여성이라도 크게 부담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두께 역시 크게 두껍지 않은 16mm수준이기에 부피도 작다고 볼 수 있어 슬림함이 제공됨과 동시에 휴대에 있어서 부담 없는 노트북이라 할 수 있겠다.
■ QLED 디스플레이 탑재, 360도 회전 지원하는 화면 컨버터블 기능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노트북을 열면, 나타나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데, 그이유는 일반적인 디스플레이가 아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QLED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펙에 따르면 색상 볼륨이 100%에 가까우며, 기본적으로 400니트의 최대 밝기를 지원하지만 아웃도어 모드를 통해 600니트 까지의 최대밝기 영역을 넓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밖에서 적극 활용하라고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밝은 외부에서도 아웃도어 모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상단 베젤에는 요즘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캠이 제공되며 720p 해상도를 지원해 깔끔한 화면을 상대방에게 문제 없이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단을 제외한 삼면의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에 속하는데, 이 덕분에 훨씬 화면이 커보이며 QLED 디스플레이의 매력과 함께 더욱 몰입해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 더 매력적인 부분이자 큰 특징은 360도 회전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의 각도 변화다.

기본적으로 화면을 바닥면과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서 마치 캘린더처럼 상판과 하판을 이용해 노트북을 세워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화면은 스마트폰들 처럼 자동으로 회전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을 완전히 접게되면 마치 15.6인치의 태블릿으로 변화한듯한 디자인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아주 쉽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터치스크린이기 때문이다.

또한, 화면 회전 기능으로 세로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웹페이지등에서 모든 부분을 한번에 표현하는 것도 가능해, 어찌보면 시중의 태블릿들 보다 더욱 크고 편리하게 큰 화면으로 터치 작동하는 태블릿이 된다고도 할 수 있겠다.
■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만의 매력, 터치 디스플레이+S펜 조합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터치스크린에 이은 큰 특징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부분임을 짐작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하판 우측에는 눌러서 튀어나오는 펜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데, 이 펜은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노트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삼성전자의 디지털펜, 바로 S펜이다.
이 S펜은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과 함께하며 4096단계의 섬세한 필압이 제공되는 고급 디지털 펜이다.

또한, 스마트폰 노트시리즈처럼 언제 어디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컨셉은 그대로 유지되어 S펜을 뽑게되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등장해 메모를 비롯해 그림, 스크린 캡쳐 메모 등등, 여러 펜과 함께하는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 S펜과 함께 활용되는 터치스크린은 팜리젝트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혹시나 펜과 동시에 손의 밑면이 디스플레이에 닿아 오터치 되는 부분을 최대한 줄여주기 때문에, 섬세한 S펜 활용시에 크게 도움이 된다.
터치디스플레이+S펜은 메모 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앱도 적극지원하며, 대표적인 삼성 제공 터치 색칠 프로그램인 PEN UP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또한, S펜이 사실상 마우스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는 만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이번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눈에 띄는 매력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 지문으로 보안강화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얇은 두께를 지니고 있고 15.6인치 모델 치고는 상당히 콤팩트한 폼팩터를 제공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버패드를 포함한 풀배열 키보드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키보드에 익숙해져있더라도 노트북 키보드 활용에 있어서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이어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키보드의 키캡 사이즈가 상당히 넓은편으로,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시리즈의 특징인 일명 레티스 키보드 디자인이다.

큰 키캡이 제공되는 만큼 오타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키보드를 자주 활용하는 사용자라면 상당히 괜찮은 부분이다.
노트북은 성능이나 기능도 중요하지만 보안적인 부분도 보호되야한다.

그런 부분도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놓치지 않았으며, 기본적인 노트북의 내부 접근을 보호 할 수 있는 지문인식 보안을 제공한다.

다소 위치가 애매하다는 평가는 있지만, 오른쪽 쉬프트의 희생을 바탕으로 넘버패드 옆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 지문인식 센서는 윈도우10의 헬로우 윈도우와 쉽게 연계해서 지문 보안을 설정, 보안을 강화해 노트북을 활용 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의 성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제품의 사양을 살펴보면, 핵심이 되는 부분은 역시나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 CPU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별도의 GPU는 탑재되지 않았으며, 내장그래픽을 적극활용 하며, 8GB 메모리, 기본적인 256GB NVMeSSD가 핵심적인 사양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성능 여부를 가리게될 인텔 코어 i3-10110U CPU는 2코어 4스레드를 제공하며 기본 2.10GHz, 부스트시 4.10GHz 클럭까지 향상되는 모델이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인텔 UHD 내장그래픽은 고사양 3D게임과 같은 부분들이 아니면 무난한 PC 활용에 있어서 크게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제공 하는 수준의 내장그래픽이다.
메모리부분에서 추가적으로 언급하고자하는 부분이 있는데,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구매시 기본적으로 8GB(2,666MHz) 싱글채널 메모리를 제공하지만, 추가적인 1개의 슬롯이 남아 있기 때문에 16GB 듀얼 채널로 업그레이드시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제공할 여유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후술할 간단한 테스트는 추가적인 메모리가 없는 기본적인 사양의 8GB 싱글채널 메모리를 이용한점이라는 것이기에 업그레이드를 통한 최대의 풀스펙 최종 성능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해주시길 바란다.
테스트는 간단하게 진행해봤으며, CPU-Z에 포함된 싱글코어, 멀티코어시의 성능 점수, 렌더링 기술점수를 표기하는 시네벤치R20의 점수를 확인해보았다.

사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에 탑재된 CPU가 보급형인 점은 틀림 없으므로, 같은 이전에 한차례 케이벤치에서 살펴보았었던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i7 CPU 탑재 버전 제품과 대강 비교해봐도 다소 부족한 느낌 점수가 측정된다.

하지만 벤치 점수는 벤치 점수일뿐 주로 활용될 영역인 인터넷이나 4K 영상 시청, 이미지 확인과 같은 가벼운 노트북의 주목적인 환경에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에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을 구매하려는 목적만을 정확히 하고 준수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이 아주 고급형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만큼, 스토리지의 성능도 무척 중요한데, 기본적인 256GB 스토리지는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속도를 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NVMe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SSD가 탑재된 모습으로, 3500MB/s에 가까운 읽기 성능을 제공하고, 2500MB/s에 가까운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수치가 확인되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용량인 256GB는 많은 데이터를 담기에는 요즘 다소 부족할 수 있다.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추가적인 1개의 M.2 SSD를 더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제공된다. 만약 스토리지가 부족하다 느껴지면 추가적인 확장이 가능하다. 만약 필자가 노트북으로 고용량 데이터를 이용하게 될 경우라면, 아예 구매시에 함께 추가적으로 스토리지를 추가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 다양한 기능들로 매력을 뽐내는 노트북
오늘 살펴본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아주 고사양 하드웨어를 탑재한 제품은 아니다. 그렇기에 장점도 있으면서도 단점도 있다.

단점을 먼저 꼽아보면, 고사양 모델들에 비해 분명 성능적인 부분에서 스펙상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있겠다.

하지만 달리보면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이러한 얇고 가벼운 노트북들의 특징은 사용 환경과 용도가 명확하기에 큰 단점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얇고 가벼운 이번 갤럭시북과 같은 노트북들은 결국, 주로 업무용으로 활용하거나 혹은 강의 듣기, 인터넷 서핑이나 영상 시청등이 주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활용의 경우에는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사양 모델에서도 크게 부족함을 느끼지 않기에 주 활용 목적이 이런 부분이라면 큰 단점이라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에 따라 좀더 저렴한 가격을 통해 구매할수도 있다는 장점으로 승화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반면에 본격적인 장점은 앞선 본문에서 설명했듯이, 멋진 외형 디자인, QLED 디스플레이로 뛰어난 영상미를 감상할 수 있는 부분, 그외에도 터치스크린 지원과 S펜 제공으로 화면과 직접적인 상호작용으로 다양한 활동과 활용을 할 수 있고,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를 통한 여러 방법으로 노트북이 제공되는 부분들이 크다고 본다.

따라서,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은 분명 스펙상으로는 보급형 하드웨어 기반으로 구성된 노트북이지만, 왠만한 활용처에서는 크게 부족함 없는 모델이란 점이 결론이다.

오히려 살펴볼 수록 활용적인 부분이 더 다양하단 점이 부각되는 제품이며, 최근 국내 실정에, 실내던 외부 공간이던 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필요하다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모델로 생각되기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노트북을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번 갤럭시북 플렉스 알파 NT750QCR-A38A 모델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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