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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의 신규 브랜드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Gaming OC

조회수 2020. 9. 11.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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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Gaming OC
어떠한 종류의 제품이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구매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구매할때 더 많은 선택지가 제공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은 국내 PC 그래픽카드 시장도 마찬가지로, 매해 꾸준히 새로운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며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파워가 대표적이며 그외 다양한 PC 하드웨어/주변기기로 국내에서 꾸준히 다양한 PC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해외에서 우수한 품질로 믿을 수 있는 그래픽카드 브랜드중 하나인 PNY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선발대이자 메인스트림 제품으로서 첫 제품이 국내에서 선보여졌으며, 바로 오늘 살펴볼 PNY의 게이밍 브랜드 XLR8 그래픽카드,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이다.
■ 타겟이 명확한 메인스트림 제품,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최근 PC에 큰 관심이 없는 커뮤니티 조차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그래픽카드 시장이다.그도 그럴 것이 몇년만에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얼마전 NVIDIA에서 새로운 세대의 플래그쉽과 하이엔드 제품을 발표했으며 해당 제품들이 당연하게도 매우 향상된 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이번 발표로 인해 일부 커뮤니티나 사람들이 지금 현재 PC를 구매하려할때 무조건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라고 잘못 종용하는 경우가 눈에 띄고 있다.

이부분은 분명 바로잡아야 할 부분인데, 현기사 시점으로 발표된 차세대 그래픽카드 제품들은 상당히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군들이다. 때문에 일부의 말만 듣고 발표된 신규 세대 그래픽카드 추정 가격을 살펴본다면 일반적인 PC 구매 예정자,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기상 새로이 발표된 제품들은 가성비 제품을 원하는 일반적인 PC 구매자들을 위한 제품이라 보기 어렵기에, 무조건적으로 새로운 세대를 추천하고 선택하려하는 것은 알맞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부분을 보았을때 마이크로닉스에서 국내에 최근 선보인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신제품은 가성비를 원하는, 적당한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원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맞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타겟이 명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늘 제품처럼 GTX 16시리즈는 꾸준히 PC 구매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고, 가격적인 부분과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적당한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메인스트림 제품군이기 대체하는 라인업이 등장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계속해서 꾸준히 좋은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의 모습과 성능을 살펴보자.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은 요즘 너무 남발되고 있는 RGB LED와 같은 화려하고 아주 특별한 외관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게이밍 그래픽카드로서 중요한 성능을 위한 제대로된 쿨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90mm 2팬 디자인으로 내부 히트싱크와 GPU의 방열을 하고 있으며, 팬에 PNY 게이밍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 히트싱크는 기판을 넘어서 우측으로 더 나와 있을 정도로 큰 모습을 제공하며, 2개의 2mm 히트파이프를 통해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히트싱크와 외부로 전달해 방열하도록 되어 있다. 더불어 보조전원의 경우 8pin을 활용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후면에 제공되는 포트의 경우에는 여러개의 DP를 제공하는 것보다 DP와 HDMI, 그리고 요즘 은근히 보기 힘든 DVI-D를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아직까지 DVI를 활용해야하는 모니터를 이용하는 PC 게이머들이 일부 있기에 이러한 종류별 포트 제공은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를 선택하게 만드는 또다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최신 AAA급 게임에도 부족함 없는 구동 성능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의 성능을 살펴보기 이전, 기본적인 스펙부분을 먼저 살펴보고 가자.

GPU-Z로 살펴본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은 GTX 1660 노말 모델과 비교해서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한단계 높은 등급의 모델이다.

주목해서 봐야할 부분은 클럭 부분으로, 동일한 1530MHz 기본 클럭을 제공하지만 부스트 클럭에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타사의 일반적인 레퍼런스 클럭의 1660 SUPER 모델들보다 더 높은, 1830MHz 클럭을 제공하는 특징적인 스펙을 갖추고 있다.

그외에도, 메모리는 GDDR6로 6GB로 구성된 것을 볼 수 있으며 메모리버스는 192bit에 대역폭은 336GB/s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스펙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성능을 살펴보자면, 먼저 벤치마크로 3D 성능을 유추해볼 수 있는 3DMark 벤치마크 테스트와 대표적인 AAA급 게임 몇가지로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의 게이밍 성능 살펴봤다.
먼저 3DMark 테스트는 DX11 기반의 FireStrike 3종류와 DX12 기반의 TimeSpy 2종으로 진행했으며 점수 표기는 토탈점수가 아닌 그래픽스코어 기준으로 살펴봤다.

스코어는 전반적으로 레퍼런스 1660S 스펙 제품대비 조금 더 높은 수치가 제공되었으며, 해상도가 높은 테스트에서는 오차범위내의 차이를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3D 성능 테스트 외에도 그래픽카드의 쿨링성능과 적극적으로 사용될때 최대 온도를 살펴볼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봤다.

이 테스트는 그래픽카드의 쿨링솔루션이 제대로 동작해주지 못하거나 그로인한 프레임 안정감이 떨어지게되면 테스트 통과를 하지 못하는데,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99.2%의 안정감있는 모습으로 테스트를 통과했다.

온도의 경우 69도~최대 70도가 피크치이며 안정감 있는 쿨링환경과 성능을 제공하는 모습이다.
드디어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을 살펴보는 이유중 하나인 게이밍 성능을 살펴볼 차례다.

이번 테스트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AAA급 게임을 FHD 해상도에서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살펴보려했다.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이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 통하는 만큼, 테스트 PC의 CPU와 메모리 역시 요즘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품들로 꾸몄으며, AMD R5 3600, 메모리는 2,666MHz 클럭의 16GB 환경으로 꾸몄다.

최고옵션 프리셋인 울트라옵션과 한단계 낮은 높음 옵션으로 게임 벤치마크를 진행했다.배틀그라운드의 경우에는 별도의 벤치마크가 없었기에 환경에 따른 결과값이 달라 울트라 옵션만 체크했다.

결과를 살펴보면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로 AAA급 게임들을 플레이 했을때, 토탈워 삼국을 제외하면 울트라 옵션에서도 60프레임 이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만약 더 높은 프레임 환경을 원한다면 그래픽 퀄리티 적으로 크게 눈에 안띄는 하이 옵션 수준으로 적당한 타협을 하면 더욱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AAA급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리라고 본다.

이번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급이라면 사실 왠만한 국내 온라인 게임은 물론이고, AAA급 게임까지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던 테스트였다.
■ PNY의 벨로시티X 소프트웨어도 지원
PNY XLR8 그래픽카드는 소프트웨어를 통한 조절도 제공된다.

PNY 벨로시티X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이 소프트웨어는 PNY 제품군의 그래픽카드 모두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기능제어도 함께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다.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에는 LED가 제공되지는 않지만, 만약 LED를 제공하는 PNY 그래픽카드라면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다양한 이펙트 컨트롤도 가능하다.

또한, 팬속도 조절부터 시작해서 그래픽카드 클럭 조정을 통한 오버클럭도 해당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손쉽게 진행해볼 수 있다.

물론,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의 경우, 과도하게 해서 문제가 발생했을경우 그 책임이 모두 본인에게 전담되는점을 참고해야한다는 점도 잊지말길 바란다.
■ 부족함 없는 게이밍을 위한 적절한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
일찍이 언급했듯이, 요즘 차세대 그래픽카드의 발표로 그래픽카드 시장이 그 어느때 보다도 눈길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분명 일반적인 사용자들이 활용하기에는 많은 투자가 필요한 고가의 모델들이 먼저 출시되고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메인스트림급 제품들이 서서히 등장한다.

당장 적당한 가격과 그에 맞는 적당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한다면, 기다리라 할 필요 없이 필자는 여전히 주저없이 GTX 16시리즈 제품을 추천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출시되고 출시될 AAA급 게임들이 왠만하면 FHD 해상도 기반에서 16시리즈 제품들이라면, 오늘 살펴본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이라면, 충분히 문제없이 즐길만한 사양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PC방에서 게임을 즐길법한 대중적인 게임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문제가 없기도 하다.

따라서, PC를 구매하려할때, 구매에 부담되지 않는 적정선의 가격과 성능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메인스트림급 그래픽 찾고 있다면, 이번 기사에서 살펴본 PNY XLR8 지포스 GTX 1660 SUPER 모델이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유통하기 시작하는 만큼, 초기부터 꼼꼼히 고객들을 살피고 있고, 3년 그래픽카드 무상 보증이나 여타 할인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어 선택의 이유에 좀더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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