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 넘치는 매력발산 초경량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S SM-W767N

조회수 2020. 8. 27.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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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북S SM-W767N
초기 노트북 시장에서는 데스크탑 PC급의 성능을 휴대화한다는 경향이 많아 성능은 최대한 높게 잡으면서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던 것을 노트북이라 했다. 그러나 막상 다 챙기다보니 무게와 두께가 늘어나면서 휴대성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노트북의 정체성인 휴대성이라는 애초에 목적을 잃어버린 제품들이 상당히 나왔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고, 고성능 노트북과 휴대성을 강조한 노트북으로 구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뒤로, 고성능 하드웨어 위주는 '게이밍 노트북', 고성능은 아니지만 '휴대성으로 승부하는 제품들'로 분류아닌 분류되어 선보여지기 시작했다.

그중 후자의 제품들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 탑재되는 하드웨어들의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휴대성을 강조하도록 디자인 되었음에도 준수한 성능이 제공되어 일반적인 오피스 업무는 물론, 단순한 영상작업이나 간단한 게임정도는 돌릴 수 있을만큼의 성능과 휴대성을 양립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와중,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노트북 라인업에 기존의 제품에 더욱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 삼성전자 갤럭시북S SM-W767NZNDKOO(이하 갤럭시북S SM-W767N)모델을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삼성전자 공식파트너인 엔씨디지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ARM기반의 퀄컴 스냅드래곤 8CX 와 유심을 통해 셀룰러(LTE)를 활용할 수 있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 얼씨 골드 색상의 작고 가벼운 노트북
서론에서 밝혔듯이,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휴대성이 상당히 강조된 노트북이다.

그만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도 빼어난 모습과 휴대성 높은 노트북들의 특징,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케이벤치에서 만나본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13.3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노트북으로, 가로 세로 305x203mm 수준으로 가로로는 흔히 볼 수 있는 30cm자 크기, 세로는 그보다는 더 못한 사이즈의 여성 핸드백 사이즈 수준이다.

특히, 샘플의 색상이 얼씨 골드 메탈디자인 이여서 그런지 더욱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말그대로 예쁘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깔끔한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중요한 두께와 무게, 삼성전자 공식 스펙상 11.8mm로 표기되고 있는데 중간부분의 두께가 11.5mm로 측정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노트북 두께가 얇으면 좋은 이유는 당연히 휴대성 부분에서 가지고 다니기 쉬워지기 때문으로, 본 노트북의 취지를 더욱 살려주는 요소가 되는 부분이다.
사실, 과거에는 사람들이 노트북의 무게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휴대만 가능하다면 만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던 것이 컸다고 본다.

이제는 사람들이 노트북을 볼때 성능보다는 오히려 얼마나 무게가 무거운가, 혹은 얼마나 무겁냐?를 먼저 따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된다.

그만큼 노트북의 활용 상황에 따라 중요한 무게를 잘 살펴 보고 있다는 셈인데,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가벼운 휴대성 높은 노트북의 본질에 대한 최고 만족 수준에 달하는 무게를 갖추고 있다.

본디 얇다는 뜻은 부피가 적다는 뜻이고 무게가 덜나갈 수 있다는 사실인만큼, 무게를 재어 봤더니 1kg도 되지 않는 957g의 무게가 측정되었다.

이정도면 손가락으로 집어 들 수도 있을 정도로 가벼운 무게이며 요즘 스마트폰보다는 살짝 더 무거운편이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을 초경량형 노트북이라 칭했는데 이보다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없을듯 싶다.
노트북이 얇고 가벼워지는 만큼 어느정도의 대가도 치뤄야하기 마련이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이 얇고 가벼워지는데에 대가를 치룬 부분은 필자가 봤을땐 사이드 연결 포트 부분이다.

우측면과 좌측면에 제공되는 USB 포트는 각각 1개씩 타입C 형태로 제공된다. 그중 왼편은 전원 어댑터 겸용이며, 오디오 포트 하나만 좌측에 추가 제공되는 차이를 보인다.

확실히 포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희생이 있던 것으로 보여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더불어 USB 타입C 포트가 어느정도 활성화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흔한 USB 타입A형 사용자들을 위해서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에는 타입AtoC 컨버터가 함께 동봉되어 있다.

타입C형 전원 활용의 경우 함께 동봉된 정격 파워 어댑터 사용을 권장하는 만큼, 타 브랜드 제품 사용으로 인한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 자유로운 인터넷, 셀룰러(LTE)지원
케이벤치에서 살펴본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셀룰러(LTE) 지원 모델이다.

즉, 이동통신사 유심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해 무선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노트북이다. 일반적인 노트북이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상당히 특징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사실 국내에는 웬만한 노트북을 적극 활용할만한 포인트에는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지역 활성화는 잘 되어 있지만 신호 퀄리티 면에서 애매한 경우도 많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경우도 잦아, 그냥 스마트폰처럼 데이터를 활용하고픈 경우가 생각외로 많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와이파이가 고르지 못한 상황이라면 LTE를 통해 인터넷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좌측 하단부에 스마트폰처럼 유심, UFS 슬롯이 제공되어 해당 슬롯에 스마트폰과 같이 장착하면 LTE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높은 휴대성을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부분이 이번 셀룰러,LTE 기능 탑재라고 보는데, 무조건 써야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필요가 없다면 유심을 빼고 일반 노트북처럼 와이파이 위주로 활용도 가능하다.

물론, 병행하며 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버스나 기차, 개인 차량등에서 외부에서 노트북을 적극 활용해야될때 가장 유용한 기능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 터치 디스플레이 그리고 전원과 동시에 보안을 위한 지문인식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얇고 가벼운 휴대하기 좋은 모델인만큼, 자주 밖으로 들고 나갈 수 있는 노트북이다.

그런만큼 더욱 중요해지는 것이 보안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요즘 노트북이라면 제공할법한 지문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풀배열 키보드는 아니지만 6층 키보드 배열을 제공하면서도 전원버튼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전원버튼에 지문인식 버튼이 제공된점이 사실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문인식을 윈도우10 헬로우를 통해 미리 시켜놓으면 전원버튼을 킬때 손을 계속 대고있으면 스무스하게 윈도우10에 로그인이 된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이 인스턴트 온 기능을 제공해 전원버튼이나 키보드, 마우스 패드를 터치하면 절전모드에서 바로 활성화되는데, 이때 마다 다시 로그인 비밀번호를 치는것보다, 전원버튼을 통해 노트북을 활성화시키면서 바로 로그인이 되도록 지문인식을 하는 모습도 보여줄 수 있다.

타 노트북들은 지문인식 부분이 별도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지문인식 위치는 상당히 센스 있는 위치에 제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또다른 특징요소중에 하나는 터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13.3인치의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며 FHD 해상도를 지원해 부족함 없는 해상력을 제공하면서도 터치디스플레이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윈도우10은 터치 디스플레이 활용에 적합한 솔루션을 많이 제공하는 만큼 터치패드가 불편하다면 터치스크린 조작을 통해 스마트폰처럼 좀더 적응하기 쉬운 조작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터치 디스플레이가 지원되면 상당히 편리한 부분이 마우스가 없을때, 창을 끄고 닫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터치 패드로 마우스를 끌어 작은 X나 아이콘등을 선택하기가 불편할 경우가 있다. 이럴때 터치 디스플레이가 빛을 발휘한다.

이번에 포함된 터치 디스플레이 기능은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이 마우스를 항상 연결하기 힘든 바깥, 외부환경에서 더욱 쉽게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추가 기능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 ARM 기반의 노트북의 특징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에 탑재된 주요 하드웨어에 대한 인지할 사항이 있다.

사실 갤럭시북S 시리즈는 현재 프로세서가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인텔 기반의 갤럭시북S와 퀄컴 스냅드래곤 ARM기반의 갤럭시북S다.

여기서 케이벤치에서 살펴본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cx, ARM 기반의 노트북이다.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에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8cx는 8코어 8스레드의 모바일 기반의 프로세서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그에 따라 앞서 설명한 LTE 활용부분에 있어서의 더 안정성 높은 LTE가 제공되고, 고성능은 아니지만 그래픽적인부분, 효율성 측면에서 뛰어나고 특히나 외부 활용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특징에 좋은 배터리 효율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구동하지 않는 이상, 웬만한 활용 측면에서는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이다.
ARM 기반의 하드웨어에서, 윈도우10을 구동시킬때 64비트 프로그램이나 여러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모두 호환성이 높은편이 아니다.

실제로 이부분은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서 공지한 부분으로 구매전 필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ARM 기반 PC FAQ 부분도 별도로 있을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추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ARM기반 프로세서의 64비트 프로그램 지원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뉴스가 알려진 만큼 향후 호환성 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본격 성능적인 테스트는 간단하게 벤치마크 툴등을 이용해 점수로 확인해보았다.

먼저 PCMark 8의 크리에이티브 벤치마크를 돌려보았다. 토탈 점수는 약 1768점으로 기록되었다.

해당 테스트는 일반적인 활용부터 이미지, 영상, 편집에서 간단한 게이밍까지 요즘 크리에이터들이 노트북으로 활용할법한 테스트가 진행된다. 점수 수준을 어느정도 비교해보기 위해 해외에서 비슷한 컨셉의 노트북들의 성능을 같이 비교해보았다.

MS 서피스 제품들중 비슷한 ARM 기반, 제품들과 인텔 팬티엄 프로세서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로 비슷한 모습을 나타냈다.
GeekBench 5의 경우에는 8cx에 대해 싱글코어 714점, 멀티코어 2845점을 기록했다. 긱벤치가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테스트에 자주 활용되곤 하는 만큼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대략 삼성전자의 S20 시리즈, 노트20시리즈에 활용되고 있는 최상위 모바일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65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모습이다.
스토리지 테스트도 간단하게 CrystalDiskMark를 통해 속도 측정을 해보았다.

256GB의 스토리지가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스토리지 성능중 읽기는 약 2000MB/s, 쓰기는 400MB/s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읽기 성능이 강조된 QLC기반의 SSD가 탑재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며(Disk info 확인 불가)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스토리지 저장에 있어서 SSD로 인한 속도저하 느낌은 전혀 없이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의 주요 활용 부분과 크게 연관이 있는 배터리 테스트도 진행해보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에 대해 풀 충전시, 720p 동영상 재생 기준 전력소모 계산으로 최대 2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자가 살펴볼 때와 환경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직접 동영상 재생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테스트는 화면 밝기 50%, 스피커 사운드 40, 균형성능, 배터리절약모드 미사용, 와이파이 ON 상태에서 4K 30프레임 영상을 팟플레이어로 반복 재생시켜 스스로 PC가 종료될때까지의 타이머로 재어보았다.
결과는 약 11시간동안 재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의 해상도가 4K 해상도의 고해상도 영상인 만큼 배터리 사용률도 많았고, 스피커 및 와이파이 사용, 배터리절약 모드 미사용 상태로 측정했기 때문에 앞서 삼성전자가 고지한 만큼의 시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정도라면 풀충전후 외부에서 노트북을 활용할때 웬만해서는 불편함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또, 휴대폰 충전기 사이즈와 비슷한 어댑터도 휴대하기 편한만큼 충전기 소유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와 관련된 휴대성 부분에서는 충분히 합격점을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과는 약 11시간동안 재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의 해상도가 4K 해상도의 고해상도 영상인 만큼 배터리 사용률도 많았고, 스피커 및 와이파이 사용, 배터리절약 모드 미사용 상태로 측정했기 때문에 앞서 삼성전자가 고지한 만큼의 시간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정도라면 풀충전후 외부에서 노트북을 활용할때 웬만해서는 불편함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또, 휴대폰 충전기 사이즈와 비슷한 어댑터도 휴대하기 편한만큼 충전기 소유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배터리와 관련된 휴대성 부분에서는 충분히 합격점을 뛰어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 살펴본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소제목 그대로 1kg조차 되지않는 초경량, 그리고 슬림한 이쁜(?) 노트북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케이벤치가 살펴본 얼씨 골드 색상과 노트북의 디자인은 남성보다는 직장인, 대학생 여성들에게 더 잘어울리는 색감으로 보인다. (다른 옵션 색상으로 머큐리 그레이가 있음)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 100만원 미만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만큼, 슬림한 초경량 13인치 노트북임과 동시에 터치스크린 탑재 등 부족함 없는 기능들이 탑재된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은편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해본다면 더더욱)

더불어 셀룰러, LTE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을 활용할 수 도 있는 만큼, 휴대하며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가장 편리한 노트북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앞서 프로세서의 호환성 부분같은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추후 개선여지, 그리고 웬만한 환경에서는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갤럭시북S SM-W767N 모델은 외부에서 노트북을 자주 활용해야할 경우가 많은 사람,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PC,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나 적극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매력넘친 노트북이라고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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