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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쿨링 기능 업그레이드 버전, 리안리 랜쿨 II 메시 RGB

디자인과 편의성에 기본기인 쿨링 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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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서 우선시되는 기능을 꼽아보자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안에 들어찬 부품을 가혹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고, 다음으로 부품들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통풍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트랜드로 자리잡은 튜닝이나 조립 편의성, 전면 포트 확장성 등도 중요한 내용이지만, 케이스의 본질을 생각하면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이번 기사에서 다룰 리안리 랜쿨 II 메시 RGB 케이스는 올해 초 살펴본 리안리 랜쿨 II 케이스에서 튜닝보다 쿨링 기능을 강화한 확장형 모델로, 오버클럭을 거쳐 높아진 CPU 혹은 VGA나 메모리의 높아진 발열을 빠르게 식혀주길 원하는 PC 사용자나, 오버클럭은 하지 않더라도 정숙한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사용자층에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다.

전면 세 개의 쿨링팬과 메쉬 구조로 더 많은 공기를 더 빠르게

리안리 랜쿨 II와 랜쿨 II 메시 RGB의 가장 큰 차이는 전면 흡입구의 설계다.

랜쿨 II는 전면 양측으로 나뉜 메시가 전체 면적의 약 1/3 수준인데다 전면 흡기팬도 기본 1개지만, 랜쿨 II 메시 RGB는 거의 전 면적을 차지한 통풍구에 3개의 120mm 쿨링팬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세 배 이상의 전면 흡기 능력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그만큼 내부 부품들의 발열을 빠르게 식혀줄 수 있다. 세 배의 전면 흡기팬이 기본 제공되니, 더 넓어진 전면 메시 흡기구와 더불어 쿨링팬의 회전 속도를 약 1/3로 낮추어도 동일한 쿨링 성능과 더 낮은 쿨링팬 소음이 기대된다.

또 다른 차이점은 시스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좌측 강화유리 패널의 하단 패널이다. 리안리 랜쿨 II는 약간의 슬릿이 전부였지만, 랜쿨 II 메시 RGB는 전체 매시 구조로 더 많은 공급 흡기 능력을 갖췄다.

해당 위치에는 파워서플라이와 3개의 3.5" 베이가 위치한다. 이제는 SSD에 밀려 상대적으로 관심사에서 멀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데이터 저장을 위한 용도로 하드디스크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단지, SSD와 달리 플래터와 헤드, 암등 기계적 부품이 동원되다 보니 생각보다 실제 발열은 만만치 않은 편인데, 거의 전 영역에 걸쳐 만들어진 통풍구는 HDD의 발열 해소를 도와준다.

HDD와 동일 선상에 위치하지만 PSU의 흡기/ 배기용 통풍구와 쿨링팬은 케이스의 여타 부분과 독립적으로 배치되므로, 측면 통풍구가 PSU의 쿨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하단 3.5" HDD 베이는 반대편의 고정 나사를 움직여 최대 210mm 길이의 PSU를 장착할 수 있다.

랜쿨 II의 충실한 디자인을 계승

랜쿨 II 메시 RGB는 이름 그대로 '랜쿨 II'를 기초로 쿨링 설계를 강화한 만큼, 충실한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최대 176mm 높이의 CPU 쿨러와 384mm 길의 그래픽 카드 장착이 가능한 내부공간은 ATX보다 큰 E-ATX 메인보드 장착이 가능하고, 상단에는 120mm와 140mm 규격의 쿨링팬 2개 혹은 120mm 2열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다.

랜쿨 II에서는 전면과 후면, 상단에 각 1개씩의 일반형 12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지만, 랜쿨 II 메시 RGB는 정면에 ARGB 기능을 더한 팬 세 개를 고정해 흡기를 강조하였고, 마찬가지로 랜쿨 II-1X를 이용한 VGA 수직형으로 장착해 튜닝 효과를 강조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3단 전면 팬 가이드에는 3열 120mm 라디에이터 또는 140mm 2열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고, 하단 PSU와 3.5" HDD 장착 트레이 구분을 위한 파티션에는 커버 플레이트를 제거해 120mm 쿨링팬 2개를 장착하거나, 커버 플레이트에 2.5" SSD 2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었다.

전면 3단 팬 가이드를 이용해 3열 수랭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때는 하단의 3.5" HDD 트레이와의 간섭을 주의해야 한다.

랜쿨 II 메시 RGB에서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쪽의 또 다른 측면은 랜쿨 II와 동일한 구성이다. 케이블과 커넥터 커버를 이용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며,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플레이트에는 2.5" 스토리지 마운팅 플레이드 2개와 팬/ LED 허브용 마운팅 플레이트가 제공된다.

이중으로 나뉜 측면 패널의 하단에는 추가로 2개의 2.5"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하며, 하단 3.5" HDD 트레이의 위치 조정/ 고정용 나사는 우측 하단 패널을 열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I/O 포트 구성은 랜쿨 II와 동일하다. 전면 트리플 ARGB 팬의 단일 색상 변경(C)과 동작 모드(M) 전환 버튼, 리셋/ 전원 버튼, 오디오 포트, 검은색의 USB 3.0 Type-A 포트 2개, USB Type-C 포트 악세서리 장착을 위한 홀로 구성되어 있다.

C와 M 버튼을 이용해 ARGB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시스템 구성에서도 전면 트리플 팬의 ARGB를 변환할 수 있다.

기본기에 힘을 더하다, 리안리 랜쿨 II 메시 RGB

랜쿨 II 메시 RGB는 먼저 나온 '랜쿨 II'에서 쿨링 효과를 높인 모델이다.

두 제품의 출시 간격이 있는 만큼 랜쿨 II 메시 RGB의 가격이 높지만 그 차이는 약 1만원 초반에 불과하고, 일반 쿨링팬보다 고가인 ARGB 팬이 사용된데다, 하단 파티션의 가이드 플레이트 같은 소소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 가격이 책정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랜쿨 II도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을 전면으로 이동하면 랜쿨 II 메시 RGB와 같은 구성이 가능하지만, 쿨링 구조는 전면 통풍구와 측면 통풍구가 강화된 랜쿨 II 메시 RGB를 따라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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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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