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감성에 RGB 팬은 기본, 다크플래시 DLX21 RGB 메쉬 강화유리 케이스

조회수 2020. 8. 18. 1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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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플래시 DLX21 RGB 메쉬 강화유리 케이스
PC 구성에 있어서 가장 바로 눈에 띄는 것이 무엇일까? 하드웨어 대한 지식이 깊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CPU, GPU, MB에 있어서 신경을 먼저 쓰겠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소비자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이러한 요소들을 케이스 제조 회사에서도 받아들였으며, 최근 출시하는 케이스들을 종종 살펴보면 메탈 프레임, 강화유리, 준수한 확장성과 RGB FAN 등의 특징을 갖춘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케이벤치에서 살펴볼 다크플래쉬 DXL21 케이스는 앞서 언급한 제품들의 장점과 특징을 살린 가성비 미들 타워 케이스다. 과연 어떠한 요소들이 있기에 필자가 가성비 좋은 케이스라 언급 했을까? 한번 살펴보자.
■ 화이트 색상에 기본 RGB 팬 4개는 기본
케이스 전체적인 크기는 전형적인 미들 타워 케이스 크기로 448(d)*233(w)*493(h)mm의 크기로 출시됐다.

기본 컬러 베이스는 화이트 컬러 바디에 전면은 메쉬 디자인이 채택됐으며, 전면에는 3개의 140mm RGB팬과 후면에는 1개의 140mm RGB 팬이 케이스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제공된다.

케이스에 있어서 메쉬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는 제품 전면의 메쉬와 140mm팬을 통해 케이스 내부 공기 순환을 원활히 하여 온도 유지 및 쿨링 솔루션에 있어 장점을 갖고 있는 디자인이다.
케이스 상단 우측에 위치한 포트로는 전원 버튼, 리셋 버튼, USB3.1 Type-C, USB 2.0/3.0, 3.5mm 오디오/마이크 단자, LED 변경 등이 기본 내장되어 있다.
아울러 제품의 좌와 우의 강화 유리에는 트윈 도어 형식을 적용했다는 점과 측면 먼지 필터가 적용됐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보통 대부분의 케이스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메인 부품을 장착하는 강화유리에 옆면 부에만 도어 형식이 적용되는데, 다크플래시 케이스는 SSD와 HDD가 장착되는 옆면(후면) 부의 적용과 선정리를 기본 제공되는 벨크로 정리할 수 있어 실제 조립/분해에 있어 편의성을 증가 시켰다.
케이스 전면부와 케이스 팬의 조립/분해에 있어서는 플라스틱 홀 디자인을 적용하여 손으로 가볍게 잡아 당기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그리고 PCIe 가이드의 고정은 여타 케이스와 같이 나사를 통해 고정을 하지만, 장착에 있어서는 사진과 같이 약간의 홈이 적용되어 있어 실제 조립하는 편의성에 있어서는 조금 더 편했다.
SSD와 HDD의 경우엔 최대 2+2 조합으로 최대 4개의 제품을 구성하여 장착할 수 있다. 옆면에 위치한 SSD 공간에 2개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HDD 멀티 조합 브라켓을 이용하면 최대 2+2 구성이 가능하다

아울러 파워 장착의 경우엔 하단부에 장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ATX규격의 파워 장착을 지원하고 있다.
■ 미들 타워의 뛰어난 확장성도 갖췄다
CPU 쿨러 높이에 있어서는 최대 180mm를, 그래픽 카드 장착 지원 크기로는 최대 400mm까지 지원하며, 측면부 라디에이터(전면) 설치 시엔 260mm, 전면 라디에이터 샌드위치로 구성할 경우엔 최대 340mm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이 보급되고 있는 360mm 라디에이터와 혹은 별도의 120mm 팬을 상단부와 전면부에 장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중요 포인트다. 실제 360mm 수냉쿨러가 장착된 모습은 아래와 같다.
실제 장착을 해보면 상단 라디의 경우 조립에 있어 어렵지 않았으며, 메인보드 장착과 간섭에 있어서도 메인보드마다 다르겠지만 비교적 여유로운 공간을 보였다. 참고로 상단부 라디에이터 호환은 360/280/240/140/120를 장착할 수 있다

이어서 전면부의 경우 상단과 동일한 장착 규격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진과 같이 전면 기본 140mm팬에 360mm라디구성을 통한 샌드위치 구성도 가능하다. 그 외로 측면의 경우엔 120/240mm 라디를 장착할 수 있으며, 후면엔 120/140mm의 라디에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일반적인 케이스에서 보기 힘든 그래픽 카드 지지대도 해당 다크플래시 DLX21에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 준수한 가성비에 쿨링, 확장성을 고루 갖춘 다크플래시 DLX21
다크플래시 DLX21는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PC 케이스 이면서도, 정말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나온 가성비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기본적인 메탈 프레임에, 메쉬디자인 그리고 강화유리에 트윈도어 디자인 채택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거기에 더해 기본적인 140mm의 RGB 팬을 전면 3개에 후면 한 개를 기본으로 제공해 줌과 동시에, 수냉쿨러 장착에 있어서도 상단/전면부에 최대 360/280mm를 지원한다.

또한 일반적인 메인스트림 PC, 게이밍 PC를 구매하는 소비자라고 한다면 한번 구입할 때 장기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대부분 구매하기 마련이다.. 그러한 소비자의 경우라면 더욱이 가성비와 함께 확장성, 준수한 쿨링 솔루션 등을 고루 갖춘 다크플래시 LDX21을 고려해 보는건 어떨까?

추후 PC를 업그레이드를 할때, 별도의 PC 내부 부품만 추가로 구입하면 되고, 기본적인 PC 케이스 본연의 역할에도 출중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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