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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QHD 게임 환경에서 지포스 RTX 2060 시리즈 성능은?

하이엔드도 어려운 4K보다 현실적인 QHD 게이밍 PC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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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8월, 늦어도 9월에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가 나오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xx80/ xx70 같은 하이엔드 모델일 것이 뻔하고, 메인스트림 제품은 빨라야 그보다 1분기, 늦으면 반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가격에 민감한 메인스트림 사용자라면 어느 정도 가격 안정화 추이를 살펴야하니 실제 구매 시점은 이보다 더 밀리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언제가 될지 모를 그래픽 카드를 기다리느니, 차라리 가격 안정화된 현 세대 모델을 적절히 구해 적절히 사용하다 성능이나 가격 등 특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어떤 관점에서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이번 기사에서는, 현재 엔비디아의 메인스트림 그래픽 카드 중 윈도우 10 2004 버전에서 업데이트된 DX12 울티메이트를 지원하는 메인스트림 모델인 지포스 RTX 2060/ RTX 2060 Super 두 모델의 성능을 점검해 보았다.

QHD 게이머 타겟의 지포스 RTX 2060 시리즈

지포스 RTX 2060 시리즈는 튜링 아키텍처 기반으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처리를 위한 RT 코어와 이를 보조하기 위한 텐서 코어를 갖춘 지포스 RTX 20 시리즈 중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메인스트림 모델이다.



우선 VRAM이 6GB인 RTX 2060이 먼저 나왔으나 이후 VRAM 8GB와 GPU 스펙이 업그레이드된 RTX 2060 Super가 나왔고,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크고 작은폭으로 팩토리 오버클럭된 제품들이 다수 출시 중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이노비아에서 국내 유통중인 INNO3D의 지포스 RTX 2060 Gaming OC와 지포스 RTX 2060 Super OC 두 제품을 골라 테스트 했다. 이름 그대로 오버클럭된 제품이지만 평범한 수준이기에 각 제품군의 대략적인 성능을 유추하기에 무리가 없고, 0Fan 기술이 적용된 듀얼 쿨링팬 기반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소음과 쿨링 성능의 균형을 잡았다.



RT 코어와 텐서 코어가 빠진 지포스 GTX 16 시리즈가 Full HD 해상도의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겨냥한 제품이라면, 이번 기사에서 살펴볼 지포스 RTX 2060과 RTX 2060 Super는 QHD 해상도 게이머를 겨냥한 제품이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QHD 해상도에서 두 제품의 게임 성능을 점검했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RTX 2060이 약 60프레임, RTX 2060 Super가 약 66프레임의 평균 성능을 보여주었다. QHD 대응 모델이라는 정체성을 잘 지켜주었다. 테스트는 높은 성능을 요하는 장면에서 진행한 만큼,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이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RTX 2060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디비전 2 역시 두 제품이 60프레임 전후의 성능을 내줘 충분히 QHD 게이밍 그래픽 카드로서의 체면을 유지했다.

시리즈 전통적으로 고사양 게임으로 악명을 날린 메트로 엑소더스는 아쉽지만 RTX 2060과 RTX 2060 Super로는 QHD에서 평균 50프레임 달성에도 실패했다. 그래도 RTX 2060 Super는 평균 50프레임에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어, 약간의 인내심을 발휘하면 즐길 정도의 성능임을 알 수 있었고, RTX 2060은 40프레임 초반대의 성능이라 조금 아쉬웠다.

배틀필드 5보다 먼저 출시되었지만,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은 그보다 늦은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는 RTX 2060과 RTX 2060 Super 모두 평균 60프레임 이상의 성능을 보였고, 특히 RTX 2060 Super는 평균 70 프레임을 넘는 성능을 보여줬다.

MMORPG 타이틀인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벤치마크에서는 두 제품 모두 평균 80 프레임을 넘어, 이들 그래픽 카드로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당분간 현역, QHD 게이밍에 딱 맞는 지포스 RTX 2060 시리즈

엔비디아 암페어 제품군으로의 세대 교체가 임박한 시점에 뜬금없이 왠 RTX 2060 (Super) 게임 성능 체크냐고 할 수 있지만, 세대 교체 사이클을 감안하면, 이번 기사에서 다룬 제품군의 현역 시절은 예상외로 오랜 기간 유지될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



이에 예고된 하반기 기대작들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를 고민 중인 메인스트림 게이머들을 위해, DX12 울티메이트 지원 메인스트림 모델인 지포스 RTX 2060과 RTX 2060 Super의 성능을 재점검한 것.



다행히 당초 제품들이 의도했던 QHD 해상도 환경에서 특별히 고사양을 요하는 일부 게임을 제외하면 충분히 만족스런 성능을 내주고 있으며, 두 제품 중에서는 당연히 스펙이 높은 RTX 2060 Super가 나은 성능을 내준다.

물론 120Hz나 144Hz, 240Hz 같은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에 맞는 성능은 아니지만, 일부 고사양 게임이 아니라면 성능의 기준으로 평가받는 평균 60FPS 급의 성능을 QHD에서도 무난하게 내준다. Full HD를 넘어 조금 더 고해상도에서 무난한 게이밍 성능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지포스 RTX 2060 (Super) 모델은 충분히 현역으로 볼 수 있다.



굳이 두 제품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RTX 2060 Super는 성능이 높고, 8GB VRAM 덕에 근래 VRAM 요구량이 높아지는 최신 게임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RTX 2060은 상대적으로 RTX 2060 대비 성능이 조금 아쉽지만, 실제로는 크게 부족하지 않은 QHD 게임 성능을 보여주고, 가격 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



어느 쪽이든, 현재 일반적인 QHD 게이머에게 어울리는 제품임이라, RTX 30 시리즈의 메인스트림 모델로의 세대 교체까지 아쉽지 않은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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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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