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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PC 버전 데스 스트랜딩, 원활하게 즐기려는 그래픽카드 선택은?

지포스 RTX 2070 슈퍼라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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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멸망한 세상에서 인류의 '연결'을 주제로 '택배' 게임 플레이에 대해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지난해 콘솔용으로 출시되면서 최다 GOTY를 수상하였고, 사용자들 역시 전반적으로 호평하는 웰 메이드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쉽다면 출시 당시 PS4가 없는 엑스박스 시리즈 사용자나 PC 사용자는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다는 것이었지만, 약 8개월 만에 PC 버전이 출시되면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려는 주인공의 여정에 많은 게이머들이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권장 사양도 코어 i7-3770과 라이젠 5 1600 이상의 CPU와 지포스 GTX 1060 6GB 및 라데온 RX 590급 그래픽 카드, 시스템 메모리 8GB로 메인스트림급 시스템에서도 평균 60FPS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세상을 연결하는 주인공의 여정에 동참하기 위한 PC 사양 부담도 높지 않다.



당연히 콘솔의 30프레임 급 성능은 그보다 낮은 성능의 시스템으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게임의 특징에 대해서는 지난 해 PS4 버전으로 살펴본 만큼, 이번 기사에서는 PC 버전의 특징과 성능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최대 240FPS로 부드럽게 즐기는 데스 스트랜딩

PC버전 데스 스트랜딩에서 눈에 띄는 특징을 꼽자면 바로 60프레임 이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콘솔 게임기는 대부분 플랫폼 보급을 위해 출시 당시 PC 기준 보급형 스펙으로 설계되며, 여기서 구동되는 게임들 역시 그래픽 옵션을 타협해 30프레임 성능을 기준으로 디자인되는 것이 보통이다.



30프레임 급의 성능으로도 즐기지 못할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기본 60FPS의 성능이 기준으로 자리잡은 PC 게임에도 익숙한 게이머라면 경직되고 끊겨 보이는 화면은 답답함을 유발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게이머들이 콘솔 버전을 즐기면서도 PC로 포팅된 60프레임 이상의 게임을 찾는 건지도 모르곘다.



PC버전 데스 스트랜딩은 최대 240FPS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되어,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를 갖춘 하이엔드 게이밍 PC 유저라면 더욱 현실적인 게임 경험이 가능해진다.

출처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70 Super Gaming OC D6 8GB 화이트

PC 버전의 데스 스트랜딩은 약 7월 한달 간 지포스 RTX 20 시리즈 구매 게이머에게 번들 증정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으로, 이번 기사에서는 RTX 20 시리즈 중 딱 중간 포지션 모델인 지포스 RTX 2070 Super, 그 중에서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70 Super Gaming OC D6 8GB 화이트 모델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의 성능을 내주는지 측정했다.



그래픽 옵션은 프리셋 중 최상급인 '매우 높음'을 적용, 해상도만 Full HD와 QHD, UHD 세 가지 종류의 해상도에서 측정했는데, Full HD에서는 평균 130 프레임에 달하는 성능을 내주었고, QHD에서는 약 100프레임, UHD에서는 평균 60프레임에 달하는 성능을 내주었다.



게임 자체적인 벤치마크가 없기 때문에 측정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최고 옵션으로 UHD 해상도까지 커버하려면 최소 지포스 RTX 2070 Super급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인스트림 사용자를 배려한 DLSS와 FidelityFX CAS 지원

PC 버전 데스 스트랜딩에서 눈여겨볼 또 다른 점은, 엔비디아 DLSS와 AMD에서 GPUOpen을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FidellityFX CAS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런 저런 복잡한 배경 기술 이야기를 쏙 빼고 정리하면, 이들 기술은 모두 낮은 해상도의 게임 화면을 그보다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에 맞춰 확대하면서 발생하는 각진 픽셀이나 흐려 보이는 현상을 보완하는 기술이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업스케일링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PC 성능이 낮은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술이다. DLSS는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기반 GPU(지포스 RTX 20/ GTX 16 시리즈) 중, 텐서 코어가 포함된 지포스 RTX 20 시리즈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FidelitiFX CAS는 특별히 GPU를 가리지 않는다.

UHD 해상도에서 엔비디아의 DLSS와 AMD의 FidelityFX CAS 옵션에 따른 성능을 비교해 보았다. FidelityFX CAS는 선명도를 0부터 100까지 조절할 수 있고, DLSS는 품질 우선과 성능 우선의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FidelityFX CAS는 DLSS 품질 우선 옵션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며, DLSS 성능 우선이 다른 옵션에 비해 성능면에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4K Native - Very High

출처DLSS - Performance

출처DLSS - Quality

출처FidelityFX CAS - 100

각 업스케일링 옵션과 4K 네이티브 해상도에서의 이미지를 비교했다. DLSS는 성능/ 품질 옵션에 따라 네이티브 해상도와 거의 차이가 없는 화면을 보여주었지만, FidelityFX CAS는 선명도가 낮을 때는 네이티브와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반면, 강도를 높일수록 샤프닝 적용에 따른 경계선이 돌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지, FidelityFX CAS는 선명도 조절에 따른 성능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이미지 품질을 고려해 적절한 수준의 옵션을 선택하면 되겠다.

출처FidelityFX CAS - 0
PC버전부터 콘솔까지 포토모드, 영화같은 와이드 해상도 지원

개발사인 코지마 프로덕션이 PC 버전 데스 스트랜딩을 발표하며 공개한 내용 중 게이머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낸 것이 바로 포토모드다. 자유롭게 각도와 시야, 카메라 위치, 비네팅 효과를 포함해 색상 필터, 주인공 샘과 BB의 포즈 및 표정을 다양하게 조절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PC 버전의 포토모드가 발표된 이후 콘솔 유저들의 도입 요청에 응해 2020년 4월 초 1.12 버전 패치를 통해 먼저 등장했지만, 덕분에 PC 게이머와 콘솔 게이머 모두 인상적인 게임 경험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포토모드 진입 키는 기본 F8로 지정되어 있으며, 게임 플레이 시 해상도 비율은 일반적인 16:9외에도 영화관 같은 21:9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 역시 지원해,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게이머 역시 최적화된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데스 스트랜딩, 4K까지 즐기고 싶다면 RTX 2070 Super급 필요

대충 멸망한 세상 속에서 고립된 소규모 공동체를 이어 나가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함께 하기 위한 PC 사양은 딱히 높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일본쪽 개발사들의 PC 포팅 버전에서 자주 이슈화되는 안정성 문제도, 지난 일요일 단행된 약 5GB에 달하는 1.01 패치 이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PC 버전 데스 스트랜딩 경험도 날로 나아지리라 기대된다.

단지, 4K나 21:9 울트라 와이드 해상도,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등 몰입감을 더해줄 환경을 중시하는 게이머라면 지포스 RTX 2070 Super급의 그래픽 카드도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

DLSS나 FidelityFX CAS 옵션을 이용하면 이보다 낮은 급의 그래픽 카드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내주겠지만, 기본 성능 자체가 든든하다면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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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케이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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