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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마우스도 무선이 대세,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조회수 2020. 6. 30.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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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최근 소비자들이 찾는 스마트폰 주변기기와, PC 쪽 주변 하드웨어 기기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물론 각자의 취향과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에 따라 그 요소는 달라지겠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 최근 변한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제품의 편의성과 품질을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기기에선 최근 무선 이어폰이 굉장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PC 하드웨어 기기에서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헤드셋 등이 많은 인기와 함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무선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닉스에선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움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금번 리뷰를 통해 살펴볼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실제 제품은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 볼까 한다.
■ 기존 타이탄 에어의 외형에 무선을 더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제닉스의 TITAN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 중 유선 마우스 AIR와 동일한 외형을 채택했으며, 선이 없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AIR라는 이름에 맞게 일반적인 게이밍 마우스에 비해 무게를 가볍게 했다는 점이 장점인 마우스다. 실제 해당 마우스의 무게는 몇 일까? 한번 살펴보자.
무게에 있어서는 공식 스펙표를 참고해 보면 약 74g(±5)으로 공식 표기해 두었으며, 실제 필자가 무게를 측정해 봤을 때엔 약 76g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마우스의 상단 커버와 스위치의 경우엔 제품 구매 시 별도의 추가 옵션을 통해 민트, 레드, 오렌지 등의 커버를 구입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색으로 교체가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마우스 DPI의 경우 최대 16,000DPI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설정은 제닉스 게이밍 마우스 전용 소프트웨어인 TITAN G를 통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원하는 DPI로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DPI 버튼의 경우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위치와 함께 DPI 높낮이가 조금씩 다른 버튼이 추가 제공되니, 이를 통해 각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편한 DPI 버튼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면 된다.
그립감에 있어서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손이 작은 필자 기준으로는 만족스러운 그립감을 얻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필자의 그립 방식은 팜 그립 방식으로 쥐었으며, 손 크기는 F1 ~ F9(F8.5)정도의 크기다.

또한마우스 좌측에는 게이밍 마우스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버튼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 준수한 무선 센서 성능에 배터리 러닝 타임까지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만큼 해당 마우스에 탑재된 센서 또한 중요한 스펙이다.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에는 PixArt사의 PMW 3389센서에서 성능은 최대한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 전력에 있어서 대폭 개선된 센서인 PAW3335를 탑재했다.

해당 센서의 스펙으로는 최대 가속 40g, 마우스 움직임을 읽어내는 스펙인 IPS는 400IPS, 폴링 레이트로 1,000Hz을 지원하고 있다. DPI 지원으로는 앞서 언급했듯 최대 16,000DPI로 설정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USB 리시버 연장 젠더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니, 상황에 따라 본체와의 거리가 먼 사용자의 경우엔 해당 익스텐더를 통한 쾌적한 송수신 환경도 구성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 러닝 타임에 있어서는 제닉스 공식 제품 설명상 완충 시 최대 70시간을 보증하고 있다.

이러한 장시간 러닝 타임을 보여주는 이유로는 소비 전력에 있어서 대폭 개선된 PAW3335 센서와 함께 자체 내장된 LED 컨트롤러의 자동 OFF기능이다.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마우스를 사용하면 LED 라이트가 자동으로 OFF되는 방식을 탑재하여 배터리 효율을 높여주는 방식을 채택했다.

별도로 사용자가 마우스 전원을 On/Off할때 LED를 OFF한 설정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마우스 스위치의 수명도 마우스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중요하게 살펴 봐야 할 스펙 중 하나다.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OMRON사의 스위치를 탑재하여 최대 2,000만회의 클릭 수명을 보증하고 있다.

물론 게이밍 마우스 특성상 마우스 스위치 수명은 사용자의 환경과 사용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무선 마우스에 가벼움을 더하다
기사 서두에 이야기 했듯 최근 무선 게이밍 기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단편적인 예시를 하나 들면 제닉스에서도 금번 리뷰에서 소개한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뿐만 아니라, 일전에 소개한 TITAN G 무선 게이밍 마우스도 선보였으니 말이다.

이렇듯 다양한 제품 가운데 제닉스에서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라는 장점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특징이자 장점인 가벼움을 더한 제품이 바로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라 생각된다.

끝으로 공식 무게에 있어서도 74g로 출시한 만큼, 게이밍 무선 마우스를 찾는 소비자 중 무난하면서 가벼운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금번 기사를 통해 살펴본 제닉스 TITAN G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

준수한 센서 성능과 배터리 러닝타임, 그리고 색상에 있어서는 화이트/블랙 2가지 컬러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도 넓혀 주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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