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이 80만원대 게이밍 PC 맞추기, 최신작 게임까지 즐기자

조회수 2020. 2. 28.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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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맞이 80만원대 게이밍 PC 맞추기
2020년의 첫 달인 1월이 지나고 어느새 2월도 절반이상이 지나갔다.

일부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 개강을 기다리는 이가 있을거고 또 어떤이는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하거나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새로운 친구들와 학교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신학기의 시작과 새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시점인 만큼 일부 부모님과 학생들은 새로운 PC를 구매하려고 혹은 어떤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지 등에 대해 알아보려는 소비잗르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선 80만원 내외라는 한정적인 금액을 통해 신학기 맞이 조립 PC로 준수한 성능과 함께 최신작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PC 게이밍 조립 PC를 한번 소개해 보려 한다.
■ 조립 PC를 추천하는 이유는? 가성비와 성능이 좋다.
조립 PC 구성에 앞서 나가기 전에 이 부분을 꼭 언급하고 싶다.

필자도 조립 PC를 정확히 알기전엔 대기업 브랜드 PC를 사용했다. 그리고 더 좋은줄 알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조금씩 알아가다 보니 똑같은 100만원의 금액으로 데스크탑 PC를 구매한다고 하면 조립PC의 성능이 월등히 좋다라는 사실을 알았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 PC 제품에는 고사양 게이머들이 원하는 고급형 PC 완제 제품이 거의 없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어 i9-9900K와 RTX 2060~80Ti 급을 사려고하면 우리가 흔히들 대기업이라 부르는 LG와 삼성 등에선 해당 제품을 탑재한 데스크탑은 거의 없다 봐도 무방하다.

본론으로 돌아와 필자가 조립 PC는 가성비가 좋다 언급한 만큼. 이번 기사에선 가성비를 메인으로 하여 우수한 제품 몇개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 조립 PC 첫 단추의 시작 CPU와 RAM
필자가 추천한 모든 제품의 금액을 합친 조립 PC는 마지막 단락에 소개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보길 바란다.

조립 PC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CPU와 VGA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부품도 물론 다 중요하지만 성능과 직결 되는건 두 부품이기 때문이다. 먼저 CPU 분야에선 AMD 라이젠 5 3500X가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짧게 스펙을 설명해 보자면 6c 6th에 베이스 클럭 3.6GHz, 최대 부스트 클럭 4.1GHz,(일부 PBO에 따라 조금씩 다름) L3 캐시 메모리 32MB이며 PCIe 4 * 16, TDP 65W의 스펙을 갖고 있는 메인 스트림급 CPU다.

배틀 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등 국내 온라인 인기 게임을 비롯하여 스팀과 같은 비디오 PC게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온라인 쇼핑물 평균가로는 17~8만원 선을 유지중이다.
그 다음은 메모리다. JEDEC의 공식 규격 DDR4 기준 최종 클럭인 3,200MHz가 공식 출시됐다. 기존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2,666MHz 대비하여 성능(클럭)은 소폭 올라갔으며 금액도 약간 올라갔으나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AMD 플랫폼은 특히 공식 메모리 지원 클럭이 3,200MHz인 만큼 2,666MHz 순정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 전반적인 성능이 상승하니 이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 생각된다. 금액대는 4만원 중, 후반선에 포지션해 있다.
■ CPU와 함께 성능에 직결되는 RX 5600 XT
FHD(1920*1080)에서의 얼티메이트 게이밍 환경, 바로 AMD 라데온 RX 5600 XT 슬로건이다.

경쟁사 RTX 2060을 겨냥하여 나왔으며 공격적인 279$(한화 33만원)금액과 우수한 성능으로 출시했다. 제품의 스펙은 2,304의 스트림프로세서 부스트 클럭 1,750MHz(Bios OC적용)에 GDDR6 6GB, 192Bit, 14,000MHz의 스펙을 갖고있다.

앞선 기사로 나온 벤치마크 결과와 같이 경쟁사 RTX 2060와 비교했을시 우세한 모습을 보이기도하며 Dx12에선 그 성능 차이가 소폭 더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어찌 되었건 FHD 해상도를 기준으로 대부분의 게임을 최상급 옵션으로 즐길 수 있으며 RX 5600 XT의 출시로 경쟁사가 긴장한 바 있었으니 더 이상의 옵션과 가성비는 필자가 굳이 더 언급할 필요가 없다 생각된다.

그리고 RX 5600 XT의 가성비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게임쿠폰 증정이다. RX 5600 XT의 예정 번들 쿠폰으로는 몬스터헌터 아이스본과 레지던트 이블 3그리고 한국과 일본에 한해서만 해일로 리치도 제공될 예정이니 새학기 맞이하여 새로운 PC로 최신 AAA급 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 있으니 말이다.
메인보드의 경우엔 A320 칩셋을 기반으로하는 애즈락 A320-DVS R4 조합을 추천한다.

칩셋에 따라 성능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라이젠 9 3900X(12c24th)와 3950X(16c32th) 같이 코어가 많고 클럭이 높은 고사양 CPU를 살때엔 전원부 등이 중요한 만큼 고급형 X570 메인보드를 구매한다.

또는 CPU와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는 사용자들도 X570을 구성하여 조립하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필자는 가성비를 중점으로 하여 A320보드를 추천했지만 CPU 오버클럭은 안하고 메모리 오버클럭만 조금 해보고 싶다면 B450 메인보드를 추천한다. B450 메인보드는 보드 제조사마다 다른데 3,200MHz 이상의 클럭을 지원하니 조금 더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을 더 향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기사의 핵심이 무엇인가? 신학기 맞이 80만원 내외의 고스펙 가성비 PC를 조립하는 것이 핵심이기에 메인보드 순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며 가성비 좋은 모델로 구성하는 것이 본 기사의 핵심이다.

때문에 해당 애즈락 A320M-DVS R4 메인보드는 앞서 살펴본 AMD 라이젠 5 3500X와 RX 5600 XT를 사용해도 문제가 전혀 없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해당 메인보드를 선택했다.
■ 나머지 부품은 취향 + 선호도 차이 총합 금액은?
그 외의 부품으로 SSD는 보급형으로 높은 인기룰 누리고 있는 마이크론 크루셜 MX500 250GB와 COX A3 엘리시움 풀 아크릴 HALO 케이스를 사용했으며, 파워는 보급형 파워 계의 강자인 FSP HYPER K 500W로 구성하였다. 이렇게 조립 PC로 견적을 내면 온라인 온라인 쇼핑물 평균가 기준 794,500원이 나왔다.

물론 각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쇼핑몰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상이하겠지만 별도의 할인 쿠폰과 문화상품권 신공(문상 신공)을 이용한다면 실제 구매 체감가는 이보다 더 저렴해지리라 생각된다.

필자가 일부 제품은 직접적으로 언급을 했으나 그 외의(SSD~POWER) 제품을 따로 언급하지 않은 이유로는

이보다 싼 제품도 있고 살짝 더 비싼 제품들도 있다. 그 중에서 조금씩 제품을 변경한다 할지라도 큰 문제 없고 오히려 각각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신학기 맞이 PC에는 라이젠과 함께
조립PC의 핵심은 가성비와 성능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이번 기사의 핵심은 80만원 내외라는 제한된 금액내의 가성비를 중점으로 하여 최대한의 성능을 이끌어 내는게 목표였다.

그러한 목표속에 가성비로 다져진 CPU 라이젠 5 3500X와 새로 출시하여 경쟁사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그래픽카드 라데온 RX 5600 XT가 그 중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AMD 플랫폼을 한층 더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마이크론 3,200MHz 메모리가 있으니 이젠 완전체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가성비 게이밍 PC로 맞추었지만 기본적인 PC성능 자체도 좋으며, 이는 일부 간단한 영상 편집과 사진편집 등의 성능에도 직결된다.

신학기 맞이 조립PC를 구매한다면 앞서 살펴본 라이젠과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최신 AAA급 게임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간단한 사진/영상 편집과 여러 최신 게임들을 한번 즐겨보길 바란다.

새학기 맞이 PC구매 이젠 대기업 PC가 아닌 나만의 조립 PC를 구매해보는건 어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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