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성능을 고로 갖춘, ADATA XPG SPECTRIX D60G CL16 3,200MHz

조회수 2019. 10. 25.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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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TA XPG SPECTRIX D60G CL16 3,200MHz
현재 메모리 시장은 굉장히 경쟁이 치열하며 그 중 튜닝램의 경우는 레드 오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뒷 배경으로는 게이밍 기어 제품이 시장에 유입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게이밍 제품과 RGB 효과가 탑재된 제품을 찾게되었다. 원래 튜닝램은 일부 오버클럭커, 감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잘 알려졌지만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게 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일반 소비자, 즉 튜닝램을 잘 모르는 소비자가 튜닝램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

필자가 모든 사람을 대변할 순 없지만 일반 소비자를 기준으로 몇가지 요소를 꼽아보자면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면 성능이라 할 수 있겠다.

모쪼록 그런 튜닝램 시장에 가성비에 준수한 성능 거거기에 감성까지 고로 갖춘 ADATA XPG SPECTRIX D60G CL16 3,200MHz모델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다이아몬드와 같은 입체감을 주는 디자인
전체 부분이 평평한 면이아닌 면과 면으로 구성을한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 실제 제품을 봤을 때 제품의 여러 입체적인 면이 모여서 마치 다이아몬드와 같은 입체적인 느낌을 받는다.

ADATA사의 공식 제품설명을 참고하여 보면 이런 입체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서 다른 튜닝 메모리 대비 더 많은 RGB 조명을 담는다 밝혔으며, 필자가 RGB 테스트를 해보았을때 제품 모듈 표면적의 절반 이상이 RGB 조명을 담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버클럭이 적용된만큼 쿨링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ADATA XPG SPECTRIX D60G는 알루미늄 방열판을 사용하여 발열에 있어서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 보증기간의 경우 라이프 타임으로 실사용에 있어 제품 불량, 고장으로 인한 경우 제품 단종전 까지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제품 동작 온도의경우 0도에서 최대 85도에서 동작을 보증하며 제품 보관, 저장온도의 경우 -20도에서 65도를 권장하고있다.
■ 각 메인보드 제조사 RGB 프로그램과 호환 가능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의 경우 RGB FUSION을 통해 RGB 설정등을 컨트롤할 수 있다. 실제 필자가 다운로드 한 후 실행해본 결과 제품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해당 옵션등을 설정할 수 있었다.

설정으론 일반적인 디폴트 값을 비롯하여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지원하는 옵션별 효과가 자리잡고 있다. 일부 밤 시간대와 같이 눈부심 등으로 RGB LED 효과를 끄고 싶은 사용자의 경우 OFF 탭을 클릭하면 소등된다.

별도로 기사에서 살펴본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말고도 ASUS의 AURA SYNC, MSI, ASROC 각 제조사별 메인보드 RGB 프로그램과의 호환성 또한 공식 지원하고 있으며 제조사 별로 효과가 다르니 참고하길 바란다.
■ BIOS 진입, 간단한 메모리 오버클럭 실제 성능은?
먼저 바이오스 진입 설정은 각 제조사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Delete키와 F2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금번 기사에서 살펴본 기가바이트 Z370M D3HH의 경우엔 Delete키를 통해 진입했다.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각 제조사별 메모리 설정 부분에 진입을 한다. 기사에선 어드밴스드 메모리 부분을 들어간 후 Profile 혹은 XMP Profile등으로 표시된 설정탭을 진입하면 다음과 같은 옵션이 뜬다.
기본적으로 아무런 셋팅을 하지 않을껴우 Disabled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기본 동작 속도인 2,666MHz으로 동작하며 동작 램 타이밍 기본값은 CL19-19-19-43으로 설정되어 있다.

메모리 프로파일탭에서 엔터키를 누르면 프로파일이 설정창이 뜬다.

필자가 확인한 보드에선 프로파일이 총 두개가 잡혀있었으며 1번은 기본 3,200MHz의 스펙에서 지원하는 3,200MHz CL16-18-18에 1.35V으로 동작하는 설정값으로 셋팅된다.

그리고 선택한 프로파일 즉 설정한 셋팅값이 확인되었으면 후 엔터키를 누르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F10을 통해 바이오스 저장을하면 메모리 오버클럭 X.M.P파일이 적용된다.
실제 성능을 살펴보자. 테스트 시스템은 메모리 오버 클럭 후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벤치마크 툴인 AIDA64 캐쉬, 메모리 벤치마크를 사용했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살펴본 결과. 읽기값은 약 20%, 쓰기 값은 20%, 레이턴시도 20%가량 상승한 결과값을 얻을 수 있었다.

해당 벤치 결과값이 20%로 상승했다 해서 실제 모든 성능이 정확히 20%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미만 대체로 대부분의 게임 벤치마크를 통해 살펴보면 어느정도 전반적인 프레임 상승이 이루어진다.

필자가 본문에 기재하진 않았지만 해외를 비롯 국내 여러 사이트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메모리 오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클럭, 그 다음은 CL 타이밍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순정 2,666MHz의 속도와 비교시에 3,200MHz의 속도를 보증하고 있는 ADATA XPG DDR4 SPECTRIX D60G는 3,200MHz에 CL16이라는 준수한 램 타이밍을 갖고 있는 모델이다.

일부 3,200MHz에 Cl14로 일명 삼성 B다이가 들어간 고급형 모델들도 있으나 가격이 바로 대폭 상승한다. 때문에 극한의 오버클럭을 할 유저가 아니라면 3,200MHz CL16도 준수한 오버클럭 포텐션을 갖고 있는 모델로 볼 수 있다.
■ 가성비를 챙기면서 준수한 성능에 감성까지
앞서 살펴봤듯 ADATA XPG SPECTRIX D60G는 3,200MHz CL16이라는 스펙과 함께 RGB 감성을 챙긴 가성비 튜닝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튜닝램의 기본인 X.M.P 프로파일 지원과 함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RGB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끝으로 튜닝램을 구매할 소비자가 굳이 고성능은 필요없고, 준수한 성능에 RGB 감성을 갖춘 튜닝램을 찾고 있었다면 앞서 살펴본 ADATA의 메모리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택이 될것같다.

물론 오로지 성능을 원하는 즉 고성능 메모리를 찾는다면 삼성 B다이 램으로 제조된 고수율 튜닝램 혹은 4,133MHz와 같은 고클럭 메모리도 여러 튜닝램들이 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니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구매하면 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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