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게임을 위한 가성비 최고 그래픽카드,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STCOM

조회수 2019. 4. 29. 13:3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가성비 게이밍 그래픽카드,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STCOM
매우 빠르게 발전하던 게임의 비주얼이 최근들어 다소 진전이 더디고 있다.

물론 특출난 몇개의 게임들이 차세대 수준의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고는 있지만, 많은 게임들이 현실적인 타협을 통해 눈에 거슬리지 않는 수준의 그래픽을 채택하고 있다.

게이머들의 입장에서는 발전이 더딘 현 환경이 다소 염려스러움과 동시에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데, 게임을 위해 고가의 하드웨어가 아닌 적당한 수준의 하드웨어만 갖추더라도 충분히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알맞는 전략으로, 엔비디아에서는 최고 수준은 아니더라도 무리 없는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한 가성비 메인스트림 GTX 라인업을 추가했다. 바로 지포스 GTX 1660 라인업이다.

이 메인스트림 라인업은 RTX에서 활용된 튜링 아키텍처를 활용해 전세대 라인업 대비 더욱 높은 성능을 자랑하며 최근 트렌디한 패키지게임과 온라인게임 등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제조사들 중에서도 안정적이며 우수한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진 PALIT에서가성비 높은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모델을 국내 유통사인 STCOM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케이벤치에서는 최신 게임을 위한 가성비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모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하얀색 LED 포인트의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외형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모델의 외형적인 특징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하얀색 컬러의 LED다.

요즘 출시되는 그래픽카드에는 다양한 LED가 선보여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고가의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어 메인스트림급 라인업에서는 LED 효과가 그래픽카드에 포함되어 있기 사실 쉽지 않다.

LED가 성능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LED효과가 많은 PC를 꾸며보고 싶은 PC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같은 값이라면 다홍치마로,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화이트 LED 효과는 꽤나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화이트 LED와 대비되는 블랙 커버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이를 통해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대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듀얼팬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며 8핀 보조전원이 사용되는 모습, 그리고 HDMI, DP, DVI-D의 디스플레이용 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브라켓도 일반적인 브라켓이 아닌 HoneyComb 브라켓으로 벌집 모양 디자인으로 내부에 더워진 공기를 효율적으로 빼내는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설계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소음은 물론, 발열제어도 수준급인 쿨링솔루션
PC 하드웨어가 성능을 내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역시 발열이다. 발생되는 열을 잘 식혀주어야 스로틀링 없이 제 성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시 많은 부하가 가중되는 그래픽카드는 CPU와 함께 가장 발열이 높은 제품중에 하나다.

이번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제품은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되어 기존 레퍼런스 GTX 1660 보다 좀더 성능을 내는 만큼 레퍼런스 모델 보다 높은 발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안정성의 PALIT 답게, 확실한 쿨링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발열을 제어하는 모습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외관상으로도 큰 듀얼 팬과 PCB 전체를 덮고도 남는 넓은 방열판을 제공하고, 히트파이프를 통해 완벽하게 발열을 제어하는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쿨링 솔루션은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중에 가중된 부하에도 65도를 넘기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도 통과함은 물론이다.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에는 앞서 말한 쿨링솔루션도 있지만, 사용되는 Dr.MOS 모스펫의 적용도 한 몫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원부 칩 부품중에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Dr.MOS를 사용함으로서 발열은 낮고 효율적인 특징을 살려 오버클럭을 적용함에도 안정적인 동작과 성능을 내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안정적인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에 좀더 튜닝을 가해보고 싶다면, PALIT에서 제공하는 공식 오버클럭 튜닝툴인 Thunder Master를 통해 클럭을 조절해 오버클럭을 좀더 도전해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과도한 오버클럭은 지양하길 바라며 오버클럭을 통한 피해는 순전히 본인 책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진행해야 한다.
최신 게임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

그렇다면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본격적인 성능은 어느정도 일까?

먼저 가장 기본적인 그래픽 성능 테스트중에 하나인 3DMark FireStrike 해상도별 3종과 TimeSpy를 구동해 그래픽 스코어를 살펴보았다.

테스트 결과는 위와 같이 나왔으며, 그래픽 스코어의 결과, 확실히 전세대의 가장 많이 선택되고 가성비 높았다고 점쳐졌던 GTX 1060 보다는 높은 스코어를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GTX 1060 6GB 모델의 FireStrike 그래픽 스코어가 평균 약 13,000대 수준으로 나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가 뛰어난 것을 수치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사실 당연한 부분이라고도 생각되는 것이,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베이스/부스트 클럭은 1530MHz/1830MHz 이고 레퍼런스 기준 GTX 1060의 클럭은 1506MHz/1709MHz 이기 때문에 성능을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클럭 수치상으로도 우위에 있다.

또한, 클럭적인 면도 있지만 그외 아키텍쳐의 변화등을 감안했을때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의 성능이 압도할 수 밖에 없으며, 특히,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해보면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은 매우 뛰어난 가성비는 확실히 우월하다고 밖에 할말이 없다.
최신 게임을 위한 가성비 모델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다양한 환경에 그래픽카드가 활용되곤 하지만,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역시 게임이다.

사실 과거에 비해 성능이 향상된만큼, 요즘 하이엔드 모델 수준의 그래픽카드는 섣불리 선택하기 어려운 고가를 자랑하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성능적으로도 준수하며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없는 메인스트림 모델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그 대안으로서 이번에 가장 적절하게 뽑혀진 제품이 바로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 모델이 아닐까 싶다.

화이트 LED로 튜닝시대에 걸맞게 디자인적인 부분도 충분히 고려했으며, 확실한 쿨링 솔루션을 장착해 스로틀링이나 기타 하드웨어적인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준비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실제 성능적으로도 최신 게임 구동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이번 PALIT 지포스 GTX 1660 Dual OC은 이제 막 PC를 갖추려하며 최신게임을 플레이 해보려는 게이머에게 가장 합리적인 그래픽카드 파트너로 손꼽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