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로서 가장 무서웠던 '이 것'?

조회수 2021. 5. 3.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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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찐 검사 썰 한 번 들어보실래요?
나.. 떨고 있니? 호랑이 검사마저 무서워하는 게 있다는데..
(두둥) 그것은 바로 범죄를 다루면서 생긴 범.죄. 공포증..!
성범죄 전담 재판부에 들어가게 되어
불법 촬영 사건을 주로 맡으셨던 서아람 검사님.
평범하고 주변에 있을 것만 같은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하다니...?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어느 날 직접 모텔에서 불법 촬영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가해자는 적발 이후 촬영본이 담긴 SD카드를 우적우적 씹었다..!
니가 사람이냐!!! 추하다!!! (에디터 마음의 소리)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끝을 본 후
두려움에 떨며 힘들어하셨다는 서 검사님 ㅠㅠ
늘 드라마 정도로만 접하던 검사라는 직업!
힝.. 이런 고충이 있었구나...
서아람 검사님이 들려주시는
'매운 맛' 리얼 검사 썰 더 듣고 싶다면?
썰보따리 '여자 사람 검사' 읽으러 지금 당장 간다!
(사진 클릭하면 바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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