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헤어샵

기분전환으로 예쁘게 머리 좀 해볼까 하는데,
종류도 많고, 트렌드에 따라 달라지는 펌 이름
혼란하다 혼란해~

하지만 세상은 넓고 예쁜 펌은 너무 많은걸?ㅠㅠ
그래서 준비했어-!
미용실 가기 전, 알아두면 좋을 펌 종류를 파헤쳐 보자

먼저 베이직펌, 셋팅펌, 디지털펌 뭐가 다른 걸까-?!
펌 종류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니 자세히 알아보자

-파마약을 바르고 헹궈내지 않고 펌을 하는 방식
-열이 들어오지 않는 롯드로 하는 펌
-물기가 있을 때는 컬이 많지만, 마르면서 컬이 늘어진다

여기서 롯드란?
뽀글뽀글 머리를 말아주는 요 아이!

-디지털펌보다 높은 온도로 시술
-두피에 가까운 컬이 나오기 어려움 (뜨거우니까!)
-강한 컬, 긴 유지기간을 가질 수 있다

-머리 길이에 크게 상관없이 시술 가능
-다양한 사이즈의 롯드 사용으로, 디테일하고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펌 종류는 간단하게 알아봤으니
이제 다양한 펌 이름을 파헤쳐 볼까-?

모발 중간부터 시작되는 볼륨있고 굵은 컬(아웃컬)
추천: 긴 미디엄 기장 ~ 롱 헤어

세로로 기다란 SSS컬
추천: 모든 기장에 어울리지만, 얇은 컬일수록 롱 헤어에 표현이 잘 된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ss컬
추천: 컬이 과하지 않아 모든 기장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뿌리 쪽부터 얇은 컬이 많이 들어간다
추천: 롱헤어로 펑키하게 혹은 내추럴하게 연출
*퍼피베이비펌, 트위스트펌, 퍼지펌으로도 불린다

모발 끝에 C모양의 컬을 안쪽 or 바깥쪽으로 연출
추천: 모든 기장, 특히 단발 기장에 잘 어울린다
*최근 쿠션펌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발 끝에 S모양의 컬을 안쪽 or 바깥쪽으로 연출
추천: 단발 기장 ~ 레이어드 컷 롱헤어

이외에도 많~은 펌 이름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만 펌을 보는 기준은 디자이너별로 다르니
미용실 갈땐, 원하는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