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이모티콘

메시지 쓸 때 없으면 매우 허전한 카톡 이모티콘이
벌써 탄생 7주년을 맞이했다고 함 (짝짝)

과연 무엇일까!

7년 동안 가장 구매 건수가 높은 이모티콘,
대망의 1위는 <오버액션>
바로 내 텅-장의 주범ㅋ

오버액션 시리즈는 토끼, 곰, 강아지, 고양이가 있고~
(개인적으로 개구리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여러분도 오버액션으로 나왔으면
하는 동물이 있다면 댓글로 ㅇㅇ(무뜬금)

오버액션시리즈에 이어 '7주년 베스트셀러' 2위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에비츄>
그 뒤로 <요하>, <나애미>가 바짝 추격 중!

그렇다면 올해를 기준으로
구매&선물 건수가 가장 높은 이모티콘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옴팡이>

<오늘의 짤>, <늬에시>, <쥐방울>이 그 뒤를 이었다고~

또 올해 첫 출시된 임티 중
마케팅 없이 큰 인기를 끈 신인 4종은?
<현타토끼>와

<메로옹>, <한본어콘>, <하찮은 오리너구리 오구> 였음

마지막으로 올해 첫 출시된 임티 중
재밌는 기획으로 주목을 받은 <엄마와 딸>
(유사품 : 엄마와 아들)

실제 우리 엄마 열심히 사용 중 ;
이 임티 사용하시는 전국의 엄마들 댓글로 인증ㄱㄱ

뒤를 이은 <군머티콘>과
(고인물 주의)

이과와 문과가 오묘하게 섞인 <과학하는 친구들>

진짜 협력업체 둔 직장인 사찰 각인
<무리한 요구를 하는 클라이언트>까지!
모두모두 열일했다 열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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