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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스트레스로 대상포진 달고 살던 직장인, 9년 후…

스트레스에 수면장애, 대상포진까지…삶이 버거운 당신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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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버거운 그대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출처가나출판사

<삶이 버거운 그대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일본인 마쓰우라 야타로는 잡지 편집장이다. 그는 성과 압박으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수면장애와 대상포진 증세에 시달렸다. 기댈 곳을 찾던 그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9년이 지났다. 그는 여전히 달리고 있다. 달리기를 통해 그는 체력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았다. 


이 책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자신을 잃어가던 저자가 달리기를 통해 일과 인생을 마주하고, 건강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기록이다. 달리는 행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본격 달리기 권장 도서’는 아니다. 단지 당신도 당신에게 잘 맞는 걸 찾아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할 뿐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한번 달려볼까’하는 마음이 절로 들며 엉덩이가 들썩거린다. 삶이 버겁고 지쳤다면, 새로운 해방구가 필요하다면 한 번 읽어 보길 권한다. 

일을 잘 맡긴다는 것

출처센시오

<일을 잘 맡긴다는 것>


툭하면 “그만둘래”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직원이 있어 힘든가요. 일만 맡겼다 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메이커 부하가 있나요. 귀찮은 일은 하기 싫다는 귀차니스트가 후배로 들어왔나요. 당신은 어떻게 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일을 다 떠맡고 있진 않나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직원들과 어떻게 상생하며 생산성을 높여 나가야 할지 궁금한 당신. 20년 동안 인사 전략 컨설팅을 해온 아사노 스스무씨의 책 ‘일을 잘 맡긴다는 것’을 한 번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는 리더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포함해 일을 맡길 때 5단계 원칙, 부하 직원의 8가지 유형과 유형별 일 맡기는 방법 등이 나와 있다.

가난사파리

출처돌베개

<가난사파리>


올해 초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영화 <기생충> 속 재개발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논란이 일었다. 가난의 풍경을 상품화하고 전시 거리로 삼았다는 비판이었다. 선거철 정치인들은 낙후 지역의 재래시장과 쪽방촌을 찾아 ‘서민 코스프레’를 한다. 소외계층과 서민의 삶을 챙기겠다는 게 취지지만 어쩐지 부자연스럽다.


스코틀랜드 하층계급 출신 래퍼이자 칼럼니스트인 대런 맥가비가 쓴 ‘가난 사파리’는 볼거리로 전락한 가난한 사람들의 감정과 관심사에 목소리를 부여한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독자들을 가난이라는 경험 내부로 깊숙이 데려간다.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들고 싶어 한 조지 오웰의 뜻을 기려 만든 ‘오웰상’ 수상작.

절제의 기술

출처다산초당

<절제의 기술>


우리 삶에서 우연의 비중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이가 자기 운명의 주인이며 마음만 먹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불행의 씨앗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커진다. 모든 일의 결과는 내 노력과 언제나 비례하진 않는다. 포기하면 편해지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고 절제할 때 슬그머니 곁에 찾아온다.


덴마크 106주 연속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라디오 철학 강의로 유명한 스벤 브링크만이 쓴 ‘절제의 기술’ 또한 마찬가지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선택지 줄이기’, ‘진짜 원하는 것 하나만 바라기’ 등 절제하는 삶에 필요한 다섯 가지 원칙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찾는 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모든 걸 다 이루고 가지려는 마음에 괴롭다면 이 책을 권한다. 


글 jobsN 고유선

jobsn_books@naver.com

잡스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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