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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원이 1440만원 되다니···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2~3년 후 원금 4~5배 받는 마법 적금? 금리 0% 시대 대박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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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고금리 저축상품
조건에 해당하면 당장 가입해야

출처수협은행 CF 화면 캡처

한국은행이 3월16일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낮췄다.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가 0%대로 떨어진 것이다. 4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도 1% 아래로 추락 중이다. 이자를 받아도 이자소득세 15.4%를 떼 간다. 쉽게 말해 1억원을 1년간 은행에 넣어도 이자가 84만원에 불과한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조건만 갖추면 비정상적으로 많은 이자를 주는 상품들이 있다. 조건을 맞춘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들어야 할 대박 적금들을 알아봤다.  


◇청년저축계좌 


매달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넣으면 그 4배인 1440만원을 돌려주는 거짓말 같은 상품이 있다. 저소득층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저축계좌’다. 가입자가 매달 10만원을 넣으면 정부도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준다. 3년 후 총액 1440만원(40만원X36개월)을 가져갈 수 있다.

고용노동부 청년정책 홍보자료

출처청년정책 페이스북

올해 도입한 청년저축계좌의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24일까지다. 단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15~39세 차상위계층 청년 중 일을 하고 있는 사람만 가입할 수 있다. 중위소득은 전 국민 중 소득순위가 정중앙에 위치한 사람의 소득이다. 기준중위소득은 정부가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중위소득에 여러 경제지표를 반영해 산출한 값이다. 매년 8월 1일 발표한다.

2020년 기준중위소득

출처청년저축계좌 정책안내서 캡처

중소기업 정규직 외에 아르바이트 및 임시직 등 비정규직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3년간 꾸준히 일을 해야 한다. 쉽게 말해 일을 때려치우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적은 금액이라도 근로 소득이 필요하다. 또 저축 기간 동안 1개 이상의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해야 한다. 1년에 1회씩 총 3회의 교육도 받아야 한다. 지원받은 금액은 주택 구매나 임대·본인이나 자녀 교육·창업 자금 등으로 쓸 수 있다.


신청자 본인이나 대리인(배우자·8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법정 대리인 등)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가입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 조사를 거쳐 6월 18일 발표한다.  


◇장병 내일 준비적금 


기본금리 5%에 은행별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군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장병 내일 준비적금’이다. 현재 복무 중인 현역·상근예비역·의무경찰·해양의무경찰·사회복무요원·의무소방원이 넣을 수 있다.

우체국의 장병내일준비적금 홍보 포스터

가입 기간은 6~24개월. 군 복무기간에만 혜택을 볼 수 있다. 15개월 이상 가입 시 기본금리가 연 5% 이상이다.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준다. 비과세, 우대금리 등을 생각하면 일반 예적금보다 6~7배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우대 이율과 부가서비스는 은행별로 다르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최고 연 0.5%의 우대 이율을 준다. 1달 납입 금액은 은행당 20만원이 최대다. 통장은 은행마다 1개씩 총 은행 2곳에서 만들 수 있다. 개인별로는 최대 월 40만원인 셈이다.


신청을 원하는 장병은 가입자격 확인서를 받아 신병교육기관이나 은행에서 가입한다. 대리인이 가입할 경우 신분증(병사 및 대리인)·가족관계증명서·가입자격확인서가 필요하다. 가입은 시중 14개 은행에서 가능하다. 남은 복무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가입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넣은 돈의 5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중소·중견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다. 300만원이 1600만원, 600만원이 3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작년에는 조기 마감할 정도로 신청자가 많았다. 올해는 2년형 12만2000명, 3년형 1만명까지만 가입을 받는다. 자격 조건도 작년과 달라져 잘 살펴봐야 한다.

출처청년정책 블로그 캡처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2년 혹은 3년 연속 일할 만 15~34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2년형 가입자는 매달 12만5000원씩 총 300만원을 넣는다. 그러면 기업이 400만원, 정부가 900만원을 지원해 총 1600만원(이자 별도)을 받아간다. 3년형은 매달 16만5000원씩 600만원을 넣는다. 만기 시 기업이 600만원, 정부가 1800만원을 더해줘 총 3000만원(이자 별도)을 챙길 수 있다.


다만 월급이 350만원 이하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중견기업 직원인 경우 3년 평균 매출액이 3000억원 미만인 곳에 다녀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교 졸업 후 1년 넘게 고용보험에 가입했던 사람도 안된다. 특히 3년형은 뿌리기업 입사자 가운데 생애 최초 취업자만 가입할 수 있다. 뿌리기업은 주조·금형·소성가공·열처리·용접 등의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하거나 관련 장비를 만드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신청은 반드시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안에 해야 한다. 12개월 전에 해지하면 환급금은 주지 않는다. 하지만 휴업·폐업·권고사직·임금체불·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회사를 그만뒀다면 6개월 안에 다시 취업한 사람에 한해 1번 다시 가입할 수 있다.


글 jobsN 오서영 인턴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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