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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 호텔업계에서 대세라는 ‘이것’

요즘 호텔업계에서 대세라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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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0년 12월까지 호텔 내 어메니티를 대용량 용기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9월2일 발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샴푸·린스·샤워젤 등을 모두 대용량 용기로 바꾸면 연간 5억개의 미니 플라스틱 용기를 줄일 수 있다. 이는 글로벌 호텔업계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어메니티 연간 사용량의 30% 정도에 달한다.

Marriott News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IHG)도 지난 8월 호텔업계 최초로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목욕 제품을 대용량으로 바꾼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021년까지 IHG의 ‘홀리데이인 호텔앤리조트’, ‘인터콘티넨탈 호텔앤리조트’ 등 17개 브랜드가 이를 따를 예정이다. 이 조치는 JW메리어트(강남·동대문), 웨스틴조선(서울·부산), 더플라자, 르메르디앙, 제주신화월드 등 국내 메리어트 계열 호텔 23곳과 인터콘티넨탈 계열 호텔 2곳에도 적용된다.


전 세계 호텔업계에서 '친환경' 조류가 일고 있다. 캐나다 파크 밴쿠버 복합단지 호텔은 2박 이상 숙박하는 고객이 룸 청소를 요구하지 않으면 이로 인해 아낀 에너지만큼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스페인의 NH 호텔 그룹은 호텔에서 많이 발생하는 폐기물인 와인 코르크를 호텔의 바닥과 벽 소재로 활용 중이다. 영국 런던의 사보이 호텔은 음식폐기물을 매립 처리하는 대신에 생물비료, 열병합 및 혐기성 소화조 공정을 통해 재생에너지로 변환한다. 중국 URBN 호텔은 재활용 소재로 호텔을 장식하고 로비 벽을 낡은 슈트케이스로 꾸몄다.

롯데호텔서울 슈페리어 더블 룸.

출처롯데호텔

국내 호텔 브랜드들도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신라스테이 등 비즈니스급 호텔을 시작으로 어메니티를 점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롯데호텔은 지난해 10월 친환경 캠페인 ‘리띵크(Re:think)’를 진행했다. ‘리띵크’에는 불필요한 물건은 사지 말 것(Refuse), 쓰레기를 줄일 것(Reduce), 반복 사용할 것(Reuse), 재활용할 것(Recycle)을 뜻하는 4R 활동과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뜻이 들어 있다. 이를 위해 롯데호텔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인테리어를 하거나 친환경 물품을 도입했다.


글 jobsN 문현웅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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