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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일하고 주머니 두툼해지는 ‘꿀알바’ 전격 공개

꿀이 흐르는 여름방학 알바·공모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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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알차게 쓸 수 있는 알바·대외활동
6월 마감하는 곳 많으니 꼼꼼히 챙겨야

대학 여름방학 시즌이다. 2개월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아르바이트·인턴도,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모두 경쟁률이 만만치 않다. 용돈벌이와 스펙 쌓기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아봤다. 아르바이트도 대외 활동도 6월에 모집공고가 몰려 있으니 이 시기를 놓치지 말자.


쾌적한 업무환경·칼퇴·적지 않은 임금


시·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 아르바이트·인턴은 방학 때마다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고, ‘칼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캡처

무엇보다 2개월 정도 짧은 기간 동안 적지 않은 급여를 받을 있다. 대부분 일반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원하기 때문에 잠깐 용돈을 벌고 싶어 하는 대학생들은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다. 시급이 8000~9000원인 경우가 많고, 못해도 최저시급인 7530원과 주휴수당을 준다.


경기도의 한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지운(24)씨는 “일당이 6만8160원이고 주휴수당은 별도”라며 “사서직 공무원을 꿈꾸고 있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경험도 쌓을 수 있어 좋다”고 했다.


모집하는 인원수도 많다. 적게는 10명 내외, 많게는 80~90명을 뽑기도 한다. 100명 이상 뽑는 곳도 적지 않다. 조건이 좋은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다. 올해 노원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사무 보조 업무를 하는 아르바이트 경쟁률은 21대1이었다. 70명을 모집하는데 1467명이 지원한 것이다.

용인시청의 관공서 아르바이트·인턴 공고

출처알바몬 홈페이지 캡처

관공서 인턴·알바는 전산 추첨을 해 무작위로 대상자를 뽑는다. 단, 대학생이어야 하고 해당 관공서가 있는 시나 구에 살고 있어야 한다.


저소득계층이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는 우선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시와 구청,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알바천국·알바몬 같은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의 관공서 아르바이트란을 참고하는 게 좋다.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피서지·축제 알바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는 여름철에만 일할 수 있는 알바 장소다. 주로 안전요원이나 고객 응대, 청소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태양 아래 거대한 인파 속에서 일하는 게 쉽진 않지만 활동적인 업무를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조건도 좋은 편이다. 급여가 최저시급을 크게 웃돌진 않지만, 식사를 제공하고 교통비를 별도로 주는 곳이 많다. 기숙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단, 안전요원의 경우 수상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일할 수 있다. 주로 보건 관련 혹은 체육학과 학생들이 지원한다.


7~8월에는 각종 음악 축제의 성수기다. 축제 진행 요원 아르바이트는 신나는 공연을 보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어 많은 대학생들이 선호한다. 음악 축제를 즐기려면 티켓값과 숙소, 교통비, 식비 등으로 30만~40만원이 들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 공짜로 축제를 즐기고 짭짤한 수입도 벌수 있다. 각종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같은 SNS를 살펴보면 좋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아이들을 좋아한다면 여름캠프·학습지원 교사


여름방학에는 초·중·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캠프가 열린다. 학생을 인솔하고 공부를 가르쳐 주는 보조 교사·멘토 아르바이트 자리도 늘어나는 시기다. 시급이 1만~2만원대로 높고, 도심을 벗어나 며칠을 보내기 때문에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외국어만 사용하는 캠프에서는 자신의 어학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해외로 나가는 캠프의 경우 별도로 항공료와 숙식을 제공한다. 지출 없이 아르바이트비를 고스란히 저축할 수 있다.


상금 받고 영화 보고, 취업 직행열차 타고


아르바이트나 인턴 대신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CGV는 6월 24일까지 대학생 마케팅 패널 13기를 모집하고 있다. CGV 영화관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활동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다. 한달에 20회씩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고, 10만원씩 활동비를 받는다. 우수 활동자는 CGV 공채와 인턴십에 지원할 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한달에 1~2회씩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정기모임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대우건설은 6월 25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대우건설을 홍보하는 SNS 게시물을 만든다. 활동기간은 7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우수 활동자 10명은 2019년도 신입사원 공채에서 서류전형을 면제받는 특전이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한국레드햇은 여성 개발자들을 위한 ‘핑크 코딩 페스트’를 연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여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6월 2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CJ CGV 마케팅 패널 포스터, 핑크 코딩 페스트 포스터.

출처CJ CGV 홈페이지, 한국레드햇 제공

참가자들은 7월 5일부터 8주 동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공개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다. 한국레드햇 기술 전문가들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방학 동안 집중해 앱을 개발한다.


개강 후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고 앱 기능을 개선해 발표를 한다. 학업에 크게 지장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장학금 150만원을 상금으로 주고, 한국레드햇 인턴십 때 우선 선발한다. 우수상 1팀과 장려상 1팀의 상금은 각각 100만원, 50만원이다.


2017년 대회에서 ‘꽃길만 걷자’라는 앱을 개발한 강주희(23)씨가 우승했다. 안전지역(비상시 대피 가능 한 곳), 치안 사고 지역(5대 범죄 다발 지역), 위험 지역(성범죄자가 사는 곳)을 표시해준다. 또 목적지까지 안전한 길을 안내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강씨는 “개발자 지망생이 앱을 만들어보고 전문가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은 흔치 않다”며 “개발자 업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고 했다. 강씨는 최근 한국레드햇에 인턴으로 입사했다.


글 jobsN 이연주

디자인 플러스이십일

jobarajob@naver.com

잡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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