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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N

직원들 무료 해외 골프여행 보내는 꿈의 회사

신입경쟁률 100대1 훌쩍 넘는 회사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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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골프 강습에, 해외 골프교육까지
23일까지 신입 지원 받아
직원들이 공짜로 골프를 배울 수 있는 회사가 있다. 티칭 프로가 세심하게 자세를 교정해 준다.

골프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꿈의 직장.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만드는 골프존이다. 골프존은 작년 2015억원(연결기준)의 매출액과 3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골프 대중화로 스크린 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계속 성장 추세다. 전체 직원은 1000명이다. 


골프존의 연봉과 복지 수준은 어떨까. 골프존 직원들을 통해 알아봤다.

골프존 직원들/jobsN

복지는 골프에서 시작해 골프로 끝난다 

취업포털 커리어와 잡플래닛의 연봉 정보에 따르면, 골프존의 대졸초임 연봉은 3000만~3500만원대선으로 알려졌다.


골프로 돈을 버는 회사인 만큼 복지의 백미는 역시 골프다. 골프존에 입사하면 누구나 사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 티칭프로로부터 15회 가량 무료 레슨을 받는다. 이후 원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추가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남자는 100타, 여자는 110타를 달성하면 회사 비용으로 필드에 나가는 ‘새싹 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임원과 짝을 이뤄 플레이합니다. 필드에서 골프 매너를 배우면서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입니다. (골프존 관계자)

팀장급 이상 직원은 매년 합숙형 골프 교육 '지스쿨'(G-school)에 참여할 수 있다. 태국 등 해외 골프리조트에서 7~14일 진행하며,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운다.


하루 일과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론 교육, 18홀 라운드, 숏게임 연습 등으로 빽빽히 채워진다. 비용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


또 매년 사내 스크린골프 대회를 연다. 장타상, 꼴찌상 등 재치있는 이름의 상을 준다. 선물은 스마트폰, 라운드 이용권, 명품 골프클럽 등 다양하다. 사내 봉사활동도 골프로 한다. 매주 한차례 발달장애인을 사옥으로 초청해 골프 교육을 한다. 

골프존에서 열리는 골프연습 프로그램/jobsN

마음맞는 직원끼리 1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다른 복지도 부족하지 않다. 1년에 한번 팀 단위로 당일치기 여행을 가는 '리프레쉬 데이'가 있다. 골프·등산·놀이공원 등 팀원들이 원하는 활동을 한다. 


맘에 맞는 동료끼리 원하는 지역으로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플레이샵’ 제도도 있다. 숙박과 항공 경비를 지원하며, 여행 기간 급여도 지급한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을 이용해 동남아나 일본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골프존 인사팀 관계자)

출산 장려금, 노부모 부양 보조금, 중대사(가족 장례발생시 장례도우미 견 등 상조서비스 제공) 지원 등 가족 관련 복지 제도도 있다. 자녀 양육·교육비도 상당액 지원한다. 정기 건강검진 비용을 지급하고, 난임 사원에겐 인공수정 시술 등 체외수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매일 조식을 제공하고, 복지 포인트 제도도 있다.선택적 근로시간제도 실시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는 "오전 8~10시 사이에 출근해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골프존 사옥의 카페테리아 모습/jobsN

지방에 뿌리를 둔 중견기업으로 양호한 연봉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구글을 벤치마킹한 깔끔한 사무실이 인상적이다. (골프존 한 직원이 기업평가사이트 잡플래닛에 올린 리뷰)

골프존은 최근 도전에 직면해 있다. 스크린 골프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어 사업 다변화 노력이 필수적이다. VR(Virtual reality)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크린 야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회사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다양한 회사에서 넘어온 경력직이 많아, 부서별 문화가 균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obsN 이신영 기자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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