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뷰 본문

미란다 커는 하루 20분,
'이것'을 잊지 않는다

그들이 멘탈을 보호하는 방법
프로필 사진
지대넓얕 작성일자2016.09.22. | 540,617 읽음

[지대넓얕 AS] 지대넓얕에서 화제가 됐던 방송을 애프터서비스 해드립니다.

우리는 자주 ‘멘붕’한다. 학교나 직장처럼 무한경쟁에 내몰리는 곳에서는 물론, 무심코 클릭한 인터넷 뉴스 한 줄에서도. 내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 ‘오지라퍼’들의 잔소리, 저 잘나간다고 은근히 나를 무시하는 듯한 친구의 한마디에도.


나의 멘탈을 어지럽히는 모든 외부의 적을 제거할 수 없다면

내 멘탈, 내가 지키는 수밖에 없다.

남의 이목에 쉽게 노출될수록 더 그렇다. 연예계 스타들은 그래서 체력 관리만큼이나 정신건강에 신경 쓴다. 마음의 근육을 만드는 ‘명상’으로 그들은 날마다 스스로를 지킨다.


김제동


매일 아침 외출하기 전에 명상을 잊지 않는 김제동.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는 팔굽혀펴기 40개씩 5세트를 완벽한 자세로 해낸 뒤, 곧바로 거실에 향을 피워두고 명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출처 : SBS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김반장


북한산 자락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가는 가수 김반장의 집에는 ‘명상 방’이 따로 있다. 창밖으로 신록이 내다보이는 명상 방에서 그는 아침마다 1시간씩 명상을 한다. “이 방에 들어오면 밖에 전쟁이 나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명상을 한다”며 만만찮은 ‘내공’을 드러내기도 했다.

출처 : MBC 공식 인스타그램

장우혁


연예기획사 대표로 후배들을 육성하고 있는 장우혁은 자신의 회사에서 연습생들과 함께 명상한다. 고된 연습이 끝나면 ‘자신의 춤, 노래, 좋았던 일, 기뻤던 일 등을 생각해보자’며 명상을 시작한다. 어린 나이부터 방송 활동을 하는 부담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후배들이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출처 :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김민정


배우 김민정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할 때 명상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감정의 진폭이 큰 상태로 일하다 보니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있어 명상을 시작했다고. 명상을 통해 자기 감정의 높낮이를 잘 볼 수 있게 되면 감정에 압도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절벽에서 명상 중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김민정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아침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녀는 약 20분간 명상과 만트라(mantra)를 외운다. 만트라는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정신을 통일하며 깨달음의 지혜를 얻기 위해 외우는 소리나 주문을 말한다.


지젤 번천


모델 지젤 번천도 자신의 SNS에 명상을 즐기는 사진을 수차례 올리며 건강미를 뽐낸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사는 게 벅차다고 느끼면서 명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루에 두 번씩 명상하는 그녀는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면 언제 어디서든 가만히 앉아 침묵에 빠진다고. 실제로 인터뷰나 촬영 중에도 1~2분씩 명상에 빠지는 그녀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명상을 시작한 것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말할 정도다. 그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오전 9시와 오후 4시 반이 되면, 뭘 하고 있든 일단 멈추고 명상을 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명상이라 부르든 ‘고요한 시간’이라 부르든 상관없다며 “중요한 것은 이런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면 스트레스가 줄고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점”이라고 강조하는 대표적인 명상 전도사다.


김도인


<지대넓얕>의 히로인으로 '일상의 명상'을 전파해온 그녀.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으로 고민했던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명상에 빠져들어,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됐다.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공부한 동양철학과 명상법을 접목해 책 <숨쉬듯 가볍게>를 펴냈다.


실제로 꾸준한 명상이 과학적으로 두뇌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꾸준히 명상을 해온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뇌를 고해상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해 비교하면, 명상을 해온 사람들의 경우 기억을 담당하는 오른쪽 해마,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안와전두피질 등의 크기가 보통 사람보다 더 큰 것이 관찰된다.


티베트 승려들의 경우엔 명상 시 행복을 주재하는 좌측 전전두피질이 긴장, 불안,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을 주재하는 우측 전전두피질을 완전히 압도해버릴 정도라고.

솔깃하다. 

저마다 이유는 다르지만 

우리는 누구나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으니까. 

해볼까.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어딜 가야 하는 것도 아닌데. 

지금 있는 자리에서, 잠시만 멈추면 된다니. 

숨쉬듯, 가볍게.

지적 대화를 위한 팟캐스트 방송.
채사장, 이덕실, 김도인, 깡선생의 <지대넓얕>

지대넓얕
플러스친구 추가는
모바일에서만 가능
친구추가

놓치지 말아야 할 태그

#피식

    많이 본 TOP3

      당신을 위한 1bo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