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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닮은 외계 행성이 발견됐다

이 넓은 우주, 우리만 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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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작성일자2016.10.06. | 36,71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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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AS] 지대넓얕에서 화제가 됐던 방송을 애프터서비스 해드립니다.

이 넓은 우주, 과연 우리만 존재할까?
우주에 생명체가 사는 곳이 정말 지구밖에 없을까?

2016년 8월, 태양계로부터 4.2광년 떨어져 있는 ‘가까운 곳’에 지구와 닮은 행성이 발견됐다. 표면에 물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추측과 함께. 

4.2광년.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4년 이상을 가야 닿을 수 있는 거리다. 물론, 현재 기술로는 가는 데만 8천 년이 걸린다. 하지만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가까운 거리임은 틀림없다.

프록시마 상상도

출처 : ESO

연구진은 이 행성을 ‘프록시마(Proxima) b’라고 명명했다. 과학 기술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발전한다면 직접 탐사가 가능한 최초의 외계 행성이 될 것이다. 프록시마 b는 발견됐을 때부터 ‘제2의 지구’ ‘이주 후보 행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발견된 외계 행성 수는 3500여 개에 달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지구와 닮은 행성은 극소수다. 그러기에 프록시마 b가 반가울 수밖에.

어쩌면, 아마도, 우리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그곳에 살고 있지 않을까.


우리는 지구 바깥을 궁금해했고 그것은 다른 행성에 있는 존재, ‘외계인’에 다다랐다. 이에 대한 진위는 여전히 뚜렷한 답이 없다. 외계인은 우리 눈에 띄지 않은 채 끊임없이 존재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국에는 일반인이 절대 접근할 수 없는 장소로 유명한 ‘51구역’이 있다. 

1947년 미국 로스웰의 한 목장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잔해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공군은 이를 수거해, 곧바로 ‘외계 비행물체의 잔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발표를 번복했다.

그것은 단지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의심은 이미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였다. 살아남은 외계인과 비행물체의 잔해가 로스웰 근처 51구역으로 옮겨졌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51구역은 과거 냉전시대에 소련 상공을 감시하던 정찰기의 실험장소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통제구역이었다. 51구역 주변에서 비행물체와 외계인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미국에는 ‘음모론 관리법’이 있어서, 어떤 사건이 발생한 지 50년이 지나면 모든 비밀문서를 공개하도록 하는데,

이 51구역만은

60년 넘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건의 진실을 미국 대통령은 알지 않을까? 2015년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 토크쇼에 출연한 오바마에게 사회자가 물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UFO 자료같은 건 없었다고 했는데 사실인가요?”

오바마는 웃으면 대답했다.

그렇게 말하라고 돼 있긴 하죠.

이러한 지역은 51구역뿐이 아니다. 호주의 파인 갭(Pine Gap) 또한 유명한 외계인 관련 지역이다.

1991년 9월 미국의 한 케이블TV에서 나사(NASA)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전송하는 대기권 밖의 모습이 생방송되고 있었다. 몇 분이 흘렀을까. 어떤 물체가 지구 궤도로 진입하려다 다급하게 선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동시에, 이 물체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는 광선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리고 곧이어 방송이 끊어졌다.

수많은 사람이 지켜본 가운데 벌어진 일이었다. 처음 등장한 물체는 외계 비행물체이며, 이를 추격한 광선은 그것의 접근을 막는 ‘무언가’라는 추측이 나돌았다.

어딘가에서, 누군가, 때맞춰 외계 비행물체에 광선을 쏘았을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좌표를 분석한 결과, 광선은 호주 중앙 사막지대에 위치한 파인 갭 군사기지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이곳은 미 중앙정보국, 국가정찰국, 국가안보국이 협동 운영하는 기지로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구역이다.

어딘가 51구역과 닮아 있다.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생각은 인간의 자만이라고, 혹자는 말한다. 한편,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다는 이들도 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우리 주변에 흩어진 증언과 증거들이 대체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지 알고 싶을 뿐.

지구 바깥에는 무수히 많은 행성이 존재한다. 어쩌면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게 더 불가능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지적 대화를 위한 팟캐스트 방송.
채사장, 이덕실, 김도인, 깡선생의 <지대넓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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